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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07.19] 서울경제신문 인터뷰, '서경이 만난 사람' 게재 위치 확인

서울경제신문이 18일 '서경이 만난 사람' 지면에 김동연 총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인터뷰는 지난 11일 우리 학교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서울경제신문은 김 총장과의 인터뷰에서 ▲청년 문제와 취업 ▲사회 갈등에 대한 진단과 해결책 ▲대학의 역할과 나아갈 길 등에 대해 물었다. 김동연 총장은 "학생들에게 정답이 아니라 자기 답을 찾으라고 말한다"며 "취업이나 진로도 중요하지만 언젠가는 내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부딪히게 되기에 우리 사회가 학생들에게 그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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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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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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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2018 이전] [2016.07.13] 한국행정연구원 전직원 대상 강연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지난 5일 한국행정연구원 전직원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강연은 한국행정연구원 대강당에서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90여분 간 이어졌다. 김 총장은 "훌륭한 정책목표와 대안이 있고 예산과 인력을 제대로 투입했는데도 의도한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를 '정책실패'라 한다"며 "'정책실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발적 사회운동과 정책의 결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총장은 우리 학교의 과 을 이러한 시도의 사례로 소개했다. 이어 김 총장은 "좋은 정책들이 꼭 성공한 정책이 되지는 않는다"며 "정책을 계획하고 시행할 때는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의 마음을 읽으려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행정연구원(KIPA)은 행정체제의 발전과 행정제도 및 그 운영의 개선에 대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행정에 관련된 정보와 자료를 수집, 관리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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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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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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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07.11] 김동연 총장 인터뷰, 파이낸셜뉴스·중부일보에 실려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김동연 총장의 인터뷰가 파이낸셜뉴스 11일자에 실렸다. 9면 전면기사로 게재된 이번 인터뷰에는 ▲김 총장의 인생철학과 소신 ▲아주대에서 벌이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담겼다. 지난 6일 오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동연 총장은 “청년들과 호흡하며 고민을 나누고 좋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또 다른 ‘사회 변화에 대한 기여’라고 생각해 대학으로 오게 되었다”며 “아주대 학생들을 실력과 매력을 갖춘 젊은이들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우리 학교가 시작한 ▲AFTER YOU 프로그램과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소개했다. 한편 지난 7일에는 지역 일간지 중부일보가 는 제목으로 김동연 총장과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파이낸셜뉴스 기사 바로가기 중부일보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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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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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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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07.04] 검사장 대상 특강 진행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지난 1일 오전 검사장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김희관 법무연수원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안상돈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전현준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비롯한 검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총장은 이라는 제목으로 1시간 30분여를 강연했다. 김 총장은 ▲환경에 대한 반란 ▲자신에 대한 반란에 대해 이야기 한 뒤, 특히 ▲사회에 대한 반란을 강조해 언급했다. 김 총장은 “정답을 찾도록 조장하는 사회 분위기와 양극화가 심화되며 끊어져버린 계층 사다리가 여러 사회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기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관용과 배려를 통해 사회적 이동성을 확대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김 총장은 이를 위한 시도로 아주대학교의 “AFTER YOU 프로그램”과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한편 김 총장은 특강이 끝난 뒤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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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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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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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06.24] 아주가족과 함께 뮤지컬 ‘빨래’ 관람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에 참여했던 학생, 교수들과 함께 22일 저녁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동양예술극장에서 뮤지컬 ‘빨래’를 관람했다. 이 뮤지컬은 몽골 청년 ‘솔롱고’가 한국에 와서 겪는 애환을 담고 있다. 공연 관람은 지난 달 을 위해 몽골을 찾았던 김 총장이 함께 했던 학생과 교수들에게 제안한 것을 계기로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지원을 결정하며 성사됐다. 몽골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아주가족 뿐 아니라 몽골 유학생과 학보사 기자, 장애 학생과 장애 학생 도우미 등 참여를 원한 학생들까지 80여명이 함께 했다. 수업에서 뮤지컬 ‘빨래’를 불어로 번역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불어불문학과 학생들도 초청했다. 참가자들은 학교에서 함께 대학로로 이동해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공연을 관람했다. 16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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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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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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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06.22]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의 업무협약식 참석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우리 학교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양 기관은 산업 기술력 및 혁신 역량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소프트웨어 시험 인증과 연구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22일 오후 우리 학교 율곡관에서 열렸다. 김동연 총장과 이원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우리 학교 최경희 산학부총장과 이중섭 기획처장, 조중열 정보통신대학 학장, 김혜선 자연과학대학 학장, 박철균 프로젝트지원팀장이 함께 자리했다. 우리 학교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소프트웨어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시험인증 ▲소프트웨어 밸리데이션 등 소프트웨어 인증 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장비 및 시설의 공동사용 ▲연구 개발 인력의 교류 ▲국제 컨퍼런스 및 세미나, 학술대회 등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 체결식에서 김동연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실질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제품 시험평가 기술 지원을 통한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제품의 성능 및 안정성에 대한 품질인증과 시험·평가·인증 관련 제도 조사 및 시장분석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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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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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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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2018 이전] [2016.06.21] 한국 방문한 SAIS 학장과 조찬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지난 20일 한국을 방문 중인 존스홉킨스대학 국제대학원(Paul H. Nitze School of Advanced International Studies, SAIS) 발리 나스르(Vali Nasr) 학장과 조찬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킴 모튼(Kim Morton) SAIS 부학장도 함께 했다. 우리 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름방학에도 “AFTER YOU 프로그램”을 통해 SAIS에 20명의 학생을 파견한다. “AFTER YOU 프로그램”에는 집중 영어수업 뿐만 아니라, 국제 관계 관련 특강, 문화체험, 정부기관 및 국제기구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이 날 김 총장과 발리 나스르 학장은 “AFTER YOU 프로그램”을 포함한 양교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SAIS는 국제 관계, 국제 지역 연구, 국제 경제 분야에서 세계적 명망을 가진 교육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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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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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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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06.16] YTN 생방송 출연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16일 오후 방송된 YTN 에 출연했다. 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방송됐으며 김동연 총장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25분여에 걸쳐 인터뷰에 응했다. 김동연 총장은 우리 학교가 추진 중인 ▲AFTER YOU 프로그램과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 등에 대해 언급했다. 김 총장은 “AFTER YOU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뿌듯하다”며 “우리 아주대 학생 뿐 아니라 다른 학교, 또 우리 사회 전반에 이러한 ‘계층 이동’의 가치가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파란학기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는 도전과 시도를 해봤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했다”며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김동연 총장의 ▲어려웠던 청소년기와 ▲주경야독하던 은행원 시절 ▲공직 시절을 지탱해준 원동력 등이 인터뷰를 통해 언급됐다. 김동연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잔잔한 바다가 아니라 파도치는 바다에 나가, 짠물도 먹고 물에 빠지는 경험도 하기를 바란다”며 “저와 학교가 물에 빠진 학생들을 구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YTN 인터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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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6-16
- 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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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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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06.14] 아주대 방문한 정경두 공군참모총장과 환담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우리 학교를 방문한 정경두 공군참모총장과 만나 환담했다. 지난해 신설된 국방디지털융합학과는 우리 학교와 공군 간의 계약학과다. 14일 오전 정경두 공군참모총장과 공군 주요 관계자들이 우리 학교를 방문, 총장실에서 우리 학교 주요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이 자리에는 공군 이광수 정보화기획실장, 신옥철 비서실장, 최정현 교육정책과장, 김영채 지휘관리과장, 황용구 의전과장이 함께 자리했다. 우리 학교에서는 최경희 부총장과 조중열 정보통신대학 학장, 김태영 교수(전 국방부장관), 임재성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과장이 함께 했다. 이후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는 우리 학교 국방디지털융합학과의 운영과 관련된 임재성 학과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국방디지털융합학과는 공군과 우리 학교 간의 계약학과로 지난해 신설됐다.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생들은 공군으로부터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원 받으며 졸업 후 공군 장교로 임관, 7년간의 의무복무를 수행해야 한다. 의무복무를 마치면 군에 남거나 방위 산업체, 국방 관련 연구소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은 “아주대 교수진의 실력과 경험을 신뢰한다”며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생들이 하루 빨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공군에 합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총장은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 참모총장은 국방디지털융합학과 1~2학년 학생 39명과 직접 만나 군 생활과 공군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를 마친 뒤에는 재학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직접 준비한 책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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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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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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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06.09]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 참석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9일 오후 다산관에서 열린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 성과 발표회에 참석했다. 성과 발표회는 첫 번째 파란학기제를 마무리하고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파란학기제에 참여한 학생, 교수와 직원 뿐 아니라 타 대학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파트너 기업 오비맥주에서도 함께 자리했다. 참가 학생들의 과제 전시 및 발표가 다산관 1층에서 사전 행사로 마련됐고 본 행사는 미디어 아트팀 빛샘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본 행사는 ▲14개 참가팀의 도전과제 발표 ▲파란학기 경과 동영상 상영 ▲파트너 기업 격려사 ▲김동연 총장 격려사 ▲시상으로 이어졌다. 주철환 교수(문화콘텐츠학과)가 사회를 맡았다. 김동연 총장은 “아주대학교가 파란학기를 시작한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라며 “첫째는 여러분이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도록 돕기 위해서이고, 두 번째는 여러분이 지금 이 순간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에서”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도전과제를 수행하느라 수고한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동참하고 도와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답을 찾는 사람이 아닌 자기 답을 찾는 사람을 만들어 가기 위해 아주대학교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상은 ▲파이오니어상 ▲이노베이터상 ▲파일럿상 ▲터닝포인트상 ▲내일의 주인공상 ▲제로투원상 ▲황금실패상 ▲훌륭한 뱃사공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모든 수상팀에는 상금과 부상이 주어졌다. 첫 파란학기에는 42개팀 120명의 학생이 참여해 계획한 도전과제를 수행했다. 지도교수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과제 수행을 밀착 지도했고, 학교는 학생들의 도전과제 수행 과정을 중간·최종 보고서를 통해 점검했다. 파란학기제는 학생이 스스로 제안하는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잘 수행한 경우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할 수 있고 학교나 교수가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이를 수정해 신청할 수도 있다.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파란학기에는 ▲아주대 3D 스트리트 뷰 제작 ▲600cc 경주용 자동차 설계 및 제작 ▲수화를 통한 장애인 심리상담 ▲드론 설계 및 제작 ▲단편 영화 제작 및 해외 영화제 출품 ▲소규모 인디게임 제작 및 출시 ▲중고도서 거래플랫폼 개발 등의 과제가 포함됐다. 한편 우리 학교는 올 여름방학을 이용해 파란학기제와 연계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기업의 실무와 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파란학기제 도전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세계적 자동차 기업인 BMW, 미국 내 아시아 회계법인 중 가장 큰 회사인 CKP회계법인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소속 10여 개국 20여개 회사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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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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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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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06.08] 1학기 마지막 총장 북클럽 열려 위치 확인

2016학년도 1학기 마지막 ‘총장 북 클럽(Book Club)’이 7일 중앙도서관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김동연 총장과 학생들은 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눴다. 는 자유분방하고 미래보다는 지금을 즐기며 살아가는 ‘조르바’와 이성적이고 책 속의 진리에 갇혀 있는 ‘나’의 대비되는 삶을 그린 소설이다. 이 책을 선정한 이유를 묻는 참가 학생에게 김동연 총장은 “지금까지 선정한 책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도전과 용기, 기존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장려하는 책들을 선정해 온 것 같다”고 대답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진정한 자유에 대해 사실은 잘 모르고 있었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조르바가 부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그렇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김 총장은 “여러분이 지금 당장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기는 어렵겠지만, 조금씩 작은 시도부터 해보면 좋겠다”며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점차 커다란 일에 도전해보라”고 조언했다. 한편 2학기 첫 북 클럽은 맨부커상 수상작인 한강의 로 진행된다. 맨부커상 수상에 번역자 데보라 스미스의 훌륭한 번역이 한 몫 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한글과 영문판을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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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6-08
- 10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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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06.03] “2016 여름 AFTER YOU” 멘토링 데이 참가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AFTER YOU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을 위한 사전 멘토링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3일 오후 성호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김동연 총장과 함께 청야 회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 날 행사에는 “AFTER YOU 프로그램 – 2016 여름 아주 글로벌 캠퍼스”에 참가하는 우리 학교와 인근 지역 타 대학 학생 120여명과 멘토 10여명, 교직원 등 160여명이 함께 했다. 행사는 김동연 총장의 멘토 소개로 시작해 ▲참가 학생들의 발표 ▲멘토 프레젠테이션 ▲멘토와 함께 하는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멘토로는 어려운 환경 탓에 야간 고등학교나 야간 대학을 다니며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 온 사람들의 모임인 ‘청야’ 회원들이 참여했다. 우리 학교 김동연 총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강동헌 코메론 대표, 박계신 다이아텍코리아 회장, 박시형 쌤앤파커스 고문, 전광진 성균관대 교수, 조성일 한국NSK 사장, 황적화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참석했다. 멘토들은 무대에 올라 경험담과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조언 등을 전했다. 그 외에도 “AFTER YOU 프로그램”에 뜻을 같이하는 문덕영 AJ가족 부회장과 이삼구 해동산전 대표가 함께 자리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김동연 총장은 “도전과 배려, 상생이 바로 아주대가 추구하는 가치이며 여러분이 참가할 “AFTER YOU 프로그램”에도 그러한 취지가 담겨 있다”며 “함께 하는 타교 학생들과 아주대학교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우정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행사 이후 학생들과 멘토들은 성호관 앞 광장에서 비어파티를 열고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다. 청야 회원인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비어파티의 치킨과 맥주를 지원, 학생들을 격려했다. “AFTER YOU 프로그램 – 아주 글로벌 캠퍼스”는 어려운 환경 탓에 해외 경험을 쌓기 어려웠던 학생들을 위해 아주대가 만든 프로그램이다. 올 6월 지난해 여름과 겨울에 이어 세 번째 참가자가 선발되었으며, 그 규모가 확대됐다. 이번 여름에는 미국 미시간대학, 존스홉킨스대학, 워싱턴대학과 중국 상해교통대학, 북경이공대학으로 총 121명의 학생이 파견된다. 인근 지역 타 대학 학생 20명도 참여한다. “AFTER YOU 프로그램”은 참가자 선발 시 꿈과 의지를 기분으로 하며 영어와 학점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학생 파견을 위한 재원은 전액 외부 기금을 통해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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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6-03
- 1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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