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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21] 박형주 총장,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박형주 총장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 제14차 회의에서 진행됐다. 박형주 총장은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2021년부터 교육과정 정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박형주 총장은 “지난 해 함께 수고한 개정추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총론 주요사항이라는 큰 산을 넘어 최종 고시까지 순항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개발 쟁점 논의 및 다양한 의견 수렴 결과의 숙의·토론 등을 통해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과 교과목별 시수 등 총론 주요사항을 마련하는 데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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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총장비서실
- 작성일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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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21] 2022년 새해 맞아 신년인사회 열려 위치 확인

2022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3일 오전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윤혜정 총무팀장이 사회를 맡은 신년인사회는 2021년 아주대의 발걸음과 주요 이벤트를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후 ▲시상 - 교육부장관상(유학생입학팀 최정영 과장) ▲박형주 총장 신년사 ▲심규철 기획처장 발표 – 2021년 아주대 주요 성과 및 2022년 발전계획 ▲구성원 대표 새해 인사 ▲떡케이크 커팅으로 이어졌다. 박형주 총장은 대학의 주요 역할인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과 관련한 최근 아주대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박 총장은 “오는 2023년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아주대는 그동안 여러 방면의 교육 혁신을 주도해 왔다”며 “최근에는 AI를 기반으로 한 학생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자체 개발, 교육 혁신의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심규철 기획처장은 우리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아주비전 4.0’의 5대 전략과 관련해 지난 해 우리 대학에서 진행된 주요 사안과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구성원 대표로는 ▲박해심 아주대학교의료원장 ▲박만규 아주대 교수회 의장 ▲조재현 아주대 노조지부장 ▲김형우 아주대 총학생회장이 무대 위에 올라 인사를 전했다. <박형주 총장의 신년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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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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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21] 이화여자대학교 총장단 아주대학교 방문 위치 확인

12월 29일, 박형주 총장은 총장실에서 이화여자대학교 김은미 총장, 신경식 대외부총장, 최용상 기획부처장을 접견하고 교육, 연구, 산학협력 및 양교 발전 계획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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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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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2018 ~ 2021] 박형주 총장 출연, tvN '미래수업' 방영 위치 확인

박형주 총장이 tvN <미래수업 – AI시대, 인재의 조건>편에 출연해 AI시대를 준비하는 교육 현장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강연했다. 지난 24일 tvN에서 방송된 <미래수업>에서 박형주 총장은 ‘AI시대 생존을 위한 교육법은?’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AI 시대를 앞두고 새로운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과 이를 준비하기 위한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해 다뤘다. 박형주 총장은 ▲핀란드와 미네르바대학 등 세계 혁신 교육 사례 소개 ▲AI 시대의 인재상 ▲미래 교육의 방향 등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또한 미국 텍사스대학교 통계학과 제임스 스콧 교수와의 인터뷰로 AI 사회를 대비한 수학적 사고 능력 및 문제해결능력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주 총장은 “미래에는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지닌 사람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선 자기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파악하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능력’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외에도 박 총장은 2024년부터 점진적으로 적용 예정인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미래수업>은 코로나19로 변화를 겪고 있는 사회 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는 박형주 총장을 비롯해 글로벌 인사 전문가인 황성현 대표가 출연했다.#tvN 미래수업 다시보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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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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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21] 김경수, 김용휘, 심인석, 양재모 기부자, 기부금 전달식 열려 위치 확인

* 사진 왼쪽부터 김경수 기부자, 심인석 기부자, 박형주 총장, 양재모 기부자, 김용휘 기부자김경수 ㈜태일씨앤티 대표이사, 김용휘 법률사무소 율휘 대표변호사, 심인석 ㈜나인화학 전무, 양재모 노무법인 하나로컨설팅 대표 기부자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지난 23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형주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해 기부자 예우품과 감사패를 전달했다.김경수 ㈜태일씨앤티 대표이사(사진 위)는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 대표이사는 2016년 우리 학교 경영대학원에 입학한 이래 7000여만원의 기부를 실천해왔다. 우리 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동문인 김용휘 법률사무소 율휘 대표변호사는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을 쾌척했다. 법학전문대학원 동문들은 아로동문장학기금, 시설기금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심인석 ㈜나인화학 전무(화공 77)는 화학공학과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심 동문은 1-1-1 캠페인, 건축기금 등으로 2006년부터 꾸준히 총 2800여만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심 동문은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양재모 하나로컨설팅 대표노무사(경영 84)는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양 동문은 ‘아주 아너스 클럽 회원’으로 앞서 5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1억원을 약정한 바 있다.박형주 총장은 “기부자의 정성으로 모인 소중한 기부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여, 아주 가족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 발전에 힘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589
- 작성자총장비서실
- 작성일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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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21] ‘UKC 2021, 대학 리더십 포럼' 발표 및 토론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박형주 총장이 KSEA(재미한인과학자협회)가 주최한 ‘UKC 2021, 대학 리더십 포럼' 에 참석해 '교육, 연구, 국제화 관련 코로나 영향 및 각 분야 온라인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 및 토론 했다.지난 15~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미과학자대회(UKC) 2021이 '세계 보건과 지속가능한 성장 추구'라는 주제로 열렸다.박형주 총장이 참여한 '대학 리더십 포럼'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17일 오후 4~6시, 온라인 Zoom으로 진행 되었으며, ▲Part 1-How Universities in US and Korea adapted to the COVID-19 pandemic in the past and will in the future? ▲Part 2-How to increase on-line collaborations between universities in US and Korea 세션으로 구성됐다.이 자리에서 박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의 위기 진단 및 대처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대학간의 효과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박형주 총장을 포함해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Tomas F. Rosenbaum, 캘리포니아공과대학 총장, Gene Block, UCLA 총장, Carol Folt, USC 총장 등이 함께했다. 한편, UKC는 미국의 한인 과학기술인과 한국의 과학기술인,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다.올해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설립 50주년 기념 행사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재미과협은 1971년 학자 69명이 모여 만들어진 이후 올해 회원만 7000명이 넘는 단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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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총장비서실
- 작성일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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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21] 박형주 총장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부 장관 접견, 협력방안 논의 위치 확인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부 장관이 우리 학교를 방문해 교육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6일 압두코디르 토슈쿨로(Abdukodir Toshkulov)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부 장관 일행이 우리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박형주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환담했다.양 측은 우수 인재 양성을 비롯한 교육 협력과 에너지 분야 등의 신규 협력 분야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아주대에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마련됐다.이번 방문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16일 2박3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하면서 이뤄졌다.압두코디르 토슈쿨로(Abdukodir Toshkulov) 장관은 방한기간 중 대통령을 수행할 예정이다.올 2월 우리 학교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협약을 맺고 고등교육 분야 협력을 긴밀히 추진해왔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최근 자국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해외 대학 유치에 활발히 나서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585
- 작성자총장비서실
- 작성일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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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21] ‘학생 성공’ 위한 교육 혁신 포럼 격려사 위치 확인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확산 포럼 – 학생 성공을 위한 교육 혁신>이 지난 10일 우리 학교 연암관 강당에서 열렸다. 행사는 대학교육혁신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 장우진 대학교육혁신원장의 개회사, 박형주 총장의 격려사에 이어 두 개의 세션이 마련됐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교내·외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 교육 혁신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박형주 총장은 격려사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혁신프로그램 운영을 시도하였고, 이번 포럼을 통해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주기 사업 준비를 위한 구성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첫 번째 세션은 배상훈 성균관대 학생처장·학생성공센터장의 기조강연 ‘학생 성공 비전과 실천 : 3년의 성과와 과제’로 시작됐다. 배상훈 학생처장은 대학의 핵심 미션이자 시대정신으로 교육과 인재, 그리고 학생 성공을 꼽았다. 그는 성균관대가 출범시킨 ‘학생성공센터’를 소개하고, 센터에서 수행한 여러 프로젝트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최정희 단국대 교육성과평가센터 교수가 ‘역량 중심 대학교육 실현을 위한 CQI(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적용과 성과’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정희 교수는 대학교육의 혁신을 ‘역량’이라는 키워드로 설명했다. 대학과 교수, 학생의 역량을 중심에 두고 대학 교육에 반영함으로써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 최 교수는 대학의 강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환류 기반 교수-학습 연계 시스템’ CQI(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의 체계와 적용,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 대학의 교육 혁신 시도와 성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신종호 아주대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이 첫번째 발표자로 나서 ‘학생의 학습 성공을 돕는 데이터 기반 교육 및 지원 체계’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우리 학교가 개발하고 연구해온 AI기반 적응형 학습 플랫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우리 학교는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AI기반 글로벌 플랫폼 ALEKS를 도입하고 자체 개발도 이어왔다.
- 583
- 작성자총장비서실
- 작성일2021-12-17
- 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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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2018 ~ 2021] 아주대-국가수리과학연구소, 산업수학 분야 교류 증진 위한 업무협약 위치 확인

우리 학교와 국가수리과학연구소가 산업수학 분야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연구·교육 협력 및 인적 자원 교류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협약식은 8일 오후 율곡관에서 개최됐다. 박형주 아주대 총장과 김현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김승주 자연과학대학 학장, 최수영 수학과 학과장을 비롯한 수학과 관계자들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하태영 산업수학연구본부장, 황동욱 공공기반연구본부장, 송민수 기획부장, 김민중 산업수학혁신센터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동 산업수학 문제와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 ▲ 교육·연구 인력 교류 및 연구 활동 지원 ▲지역사회 협력·공헌을 위한 산업수학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두 기관은 아주대 주관 데이터경진대회와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주관 산업수학 아카데미 등을 통해 그동안 협력을 이어왔고 성공적인 결과를 낸 바 있다. 박형주 총장은 “우리 대학의 아주산업수학통계센터가 수리과학연구소에서 발주한 ‘산업수학 점화프로그램’으로 설립된 것을 포함해 그동안 두 기관의 협력이 이어져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특히 아주대와 인접한 수리과학연구소 산업수학혁신센터와의 연구, 교육, 인적 자원의 풍요로운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김현민 소장은 “수리연의 산업수학 분야 전문성을 활용하여 대학의 산업수학에 대한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주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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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총장비서실
- 작성일2021-12-13
- 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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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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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21] 아주대-젠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협약식' 참석 위치 확인

지난 12월7일 율곡관에서최상돈 교수(생명과학과·분자과학기술학과)팀의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젠센과의 이번 계약으로 아주대는 기술이전료 20억원을 확보했고, 계약 제품이 출시될 경우 추가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우리 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펩타이드 후보물질’은 생체친화적이며 부작용이 적어 소량으로 강력한 약리작용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박형주 총장은 “금번 협약식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아주대학교와 젠센이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두 기관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젠센(대표이사 이성호, 김원만)은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 벤처기업으로 자가면역질환 유발 핵심 타깃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젠센은 지난 2018년 아주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40억원 규모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펩타이드 후보물질을 기술이전한 바 있으며, 이번 후속 기술이전을 통해 R&D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 사진 왼쪽부터 (주)젠센의 송지영 사업개발본부 이사, 신혜경 연구소 팀장, 이성호 대표이사, 아주대 박형주 총장, 최상돈 교수, 권용진 산학협력단장
- 579
- 작성자총장비서실
- 작성일2021-12-10
- 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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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21] 2021학년도 2학기 파란학기 성과발표회 격려 위치 확인

2021학년도 2학기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가 2일 오후 개최됐다. 성과발표회는 파란학기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성과발표회는 지난 학기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연암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번 파란학기에는 총 27개팀 10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온라인과 연암관 1층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자신들의 도전과제를 선보였다. 이 날 행사에는 파란학기 참가팀 학생들을 포함해 박형주 총장, 장우진 대학교육혁신원장, 박종아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과 지난 학기 훌륭한 뱃사공 수상자인 Lazy Monday팀의 김승주 학생이 함께했다. 박형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문제해결능력과 학습능력을 갖춘 사람이 중요시되고 있는 사회”라며 “파란학기에 도전함으로써 다양한 문제에 대해 각자의 방식으로 접근하며 문제해결능력과 학습능력을 키우는 연습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면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새로운 아이디어에 도전하고 끝까지 활동해 준 학생들에게 존경한다는 말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은 스스로 제안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고 학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우리 학교가 지난 2016년 도입했다. 파란학기는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도전 과제를 설계하고 실천해 학점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자신의 틀)을 깬다라는 ‘파란(破卵)’과 이런 시도를 통해 사회에 신선한 ‘파란(波瀾)’을 일으키자는 뜻도 담았다. 2019년부터는 ‘파란학기-extreme’을, 2021년부터는 ‘파란학기-MOOC’를 도입해 학생들의 도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파란학기-extreme’은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파란학기-MOOC’로는 글로벌 대학들이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 가운데 선택, 스스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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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총장비서실
- 작성일2021-12-08
- 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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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2021] 채교석·이종한·문희옥 기부자, 기부금 전달식 열려 위치 확인

채교석 ㈜두두인터내셔널 대표와 생명과학과 09학번 故 이명수 동문의 부모인 이종한·문희옥 기부자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지난 25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기부자인 채교석 (주)두두인터내셔널 대표와 생명과학과 09학번 故 이명수 동문의 부모인 이종한·문희옥 기부자가 참석했다. 학교에서는 박형주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해 기부자 예우품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채교석 ㈜두두인터내셔널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는 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84학번으로,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불어불문학과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채 대표는 지난 2010년 1-1-1 캠페인 시작으로 파란학기 후원기금, 개교5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대우학원 설립자 추모사업 등에 참여해 4000여만원의 기부를 실천했다. 이종한·문희옥 기부자(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세번째)는 지난 8월 유명을 달리한 이명수 동문의 부모로, 우리 학교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긴 고인을 기리고자 생명과학과 장학기금으로 1600만원을 기부했다. 이명수 동문은 2009년 우리 학교 생명과학과에 입학, 2018년에 일반대학원 약학과 석사를 마쳤다. 박형주 총장은 “기부자의 고귀한 뜻을 새겨 아주가족 모두와 나누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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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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