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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9일에 개강한 제3기 최고관리자 인문학과정이 6월 22일 종합관 1003호에서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14주 과정으로 운영한 제3기 최고관리자 인문학과정은 공사기업의 최고경영자, 정부 인사, 금융·법조·의료 등 전문직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혁신을 위한 통찰의 인문학’을 주제로 △공통 테마가 있는 강의 △나를 찾는 고전텍스트 공부 △한국의 전통과 지역문화 학습 △인문 경영능력 함양 등의 교육 과정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료식에는 3기 최고관리자 원우 15명을 비롯하여 1~2기 원우 6명과 정경훈 인문대학장, 이성엽 평생교육원장, 조광순 인문학아카데미아 원장, 박만규 주임교수, 김종식 교수 등 관계자가 수료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수료식은 수료증, 공로상 및 특별상 수여와 정경훈 인문대학장의 축사, 이성엽 평생교육원장의 격려사, 수강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3기 원우 27명이 수료하였다. 그 중 박계신 원우, 정택근 원우가 공로상을 받았으며, 권문연 원우, 차동기 원우, 김인정 원우, 서대석 원우, 박찬선 원우가 과정에 성실히 참여하여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김기동 원우는 “수업 때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에 적용해보니 직원들과 서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내었다. 나의 고집을 꺾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수강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4기 최고관리자 인문학과정은 9월에 개강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주대학교 인문대학(031-219-2801), 평생교육원(031-219-15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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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 작성자임규희
- 작성일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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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Your Eyes 展 2015_0624 ▶ 2015_0630 참여작가 안성채 이선화 현영주 김영순 오명희 김승정 김영선 송지윤 민경란 김권명 정영선 임현수 구본성 초대일시_2015_0624_수요일_06:00pm 전시기획_최정미 관람시간 / 10:00am~06:00pm 갤러리 시작 Gallery Sijac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39 2F Tel_02_735_6266 www.Sijac.kr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회화(수채화&유화)과정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In Your Eyes"展이 오는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시작 Gallery Sijac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39 2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회화(수채화&유화) 과정의 강사 최정미는 작가, 전시기획자, 경희대 겸임교수로서 2005년 아주대 평생교육원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미술교육을 시작하다가 비전공자인 수강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취미위주의 작가를 생산하는 교육이 아닌 미술대학의 전문교육과정을 적용 2, 3년의 기본교육을 시도하였다. “In Your Eyes"展 13명의 참여작가들은 의사, 교육자, 직장인, 주부, 개인사업자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모여 일주일에 3시간의 수업시간 외에 틈틈이 시간을 내어 작업하며, 갈고 닦은 멋진 솜씨로 잠재되어있는 미술창작활동의 꿈을 펼쳤다. 전시회안내 전시명: In Your Eyes 展 참여작가: 안성채,이선화, 현영주, 김영순, 오명희, 김승정, 김영선, 송지윤, 민경란, 김권명, 정영선, 임현수, 구본성 전시기간: 2015년 6월24일 ~ 2015년 6월30일 전시장소: 갤러리 시작(서울 종로구 인사동 39 2층) 전시기획: 최정미 http://blog.naver.com/choi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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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작성자백주연
- 작성일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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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김주* 동문 방문대상자 성 함 : 김주* 대표이사(산업공학과 78학번) 소 속 : ㈜보문테크닉스 방문자 성명 : 김윤기(대학발전본부장), 이강준, 황원복(대학발전본부) 방문일시 : 2015년 6월 10일 11시 00분 방문장소 : ㈜보문테크닉스 -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 1로 168(가산동, 우림 라이온그밸리 C동 1105호 ) ㈜보문테크닉스는 1982년 창업된 보문전자를 모체로 하며, 어군탐지기 및 노래방용 모니터, DLP 등의 디스플레이 제품군 생산을 주력으로 출발하였다. 보문전자는 방송국과 지자체 및 기관의 각종 종합상황실, 관제실 등에 CRT, DLP, PDP 같은 하드웨어 제품들과 운영솔루션을 제공하며 전성기를 누리다가, 2011년 국내업계 재편과정에서 특수디스플레이 전문그룹 회사인 (주)디앤티로 인수됐다. (주)디앤티는 의료용, 항공용 등 특수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다국적 기업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공급해온 기업으로, 디스플레이 관련 5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고 8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특수디스플레이 전문그룹회사다. 보문전자는 ‘보문’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 채 보문테크닉스로 사명을 바꾸고, (주)디앤티의 지원을 배경으로 본격적인 융복합 시대를 대비하기 시작했다. 캐나다 토론토 YEC백화점 로비에 설치된 초대형 비디오월 HCN 방송국 뉴스룸 수원 광교홍제도서관 로비 부산 증권거래소 본사 홍보실 디스플레이 패널을 양산하는 삼성과 LG 등 모듈 제조사들이 DID 패널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생태계는 급변하였으며, 화장품, 의류, 시계 등 트렌드에 민감한 세계적인 명품 매장은 가장 먼저 뚜렷한 변화를 보였다. 오늘날 각종 산업단지와 공공시설 등의 디지털 영상솔루션은 물론, 문화, 예술, 산업분야에 영역을 확장하였고, 산업용 특수 디스플레이 H/W와 운영솔루션, 시공 및 유지·보수의 용이성을 강화해 ㈜보문테크닉스의 강점으로 자리매김 시켜 33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금오공고 1회 출신이기도 한 김주* 동문은 산업공학과 78학번으로 1984년 졸업과 동시에 (주)인켈에 입사하였다. 입사 후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아 생산관리부, 업무추진실, 비서실을 거쳐 홍콩지사장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맥슨텔레콤으로 자리를 옮겨 홍콩지사장과 태국법인장을 지냈다. 2004~2005년 링스텍 아시아 대표이사로 태국현지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다가 2005년에 (주)디앤티의 CFO로 자리를 옮겼다. 임원으로서 ㈜디앤티의 코스닥 상장을 함께 진행하였고 회사 발전에 노력하다가 2013년 8월부터 5개 특수디스플레이 회사그룹 중에 하나인 (주)보문테크닉스 대표이사를 맡아 일하고 있다. 보문테크닉스 : www.bom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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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작성자이강준
- 작성일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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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김형* 동문 방문대상자 성 함 : 김형* 대표이사(경영대학원 최고과정 34기) 소 속 : 유니셈주식회사 방문자 성명 : 김윤기(대학발전본부장), 이강준, 황원복(대학발전본부) 방문일시 : 2015년 6월 09일 11시 00분 방문장소 : 유니셈주식회사(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장지남길 10-7 ) 유니셈주식회사는 최첨단 반도체 장비 개발과 미래 환경을 연구하는 기업으로 1988년 11월에 설립된 유니온산업이 모체이다. 2000년 4월에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1년 3월 동탄 공장을 신축하여 이전하고 자리를 잡았다. 1996년 5월 반도체 제조과정 시 발생되는 유해가스를 기존의 수 처리 방식이 아닌 열에 의한 분해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GAS SCRUBBER 개발에 성공하였고,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업체와 거래하며 반도체 장비산업에 진출하였다. 현재, 유니셈의 첨단기술은 미국,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100여명의 해외인력과 지사 설립을 통한 수출로 이어지고 있다. 1996년 8월에는 반도체 장비 온도제어용 Chiller 개발을 완료하였고, 2003년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등을 계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였다. 카메라 모듈의 경우 현재에는 블랙BOX 및 보안용 카메라 등 고사양 카메라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과 세계적인 첨단 기술력은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존의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과 S-Mark인증에 더하여 ISO 27001 국제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인증 등 5건의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였다. 연간 3,500대의 GAS SCRUBBER와 Chiller를 생산하여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2014년 11월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기술진흥유공자 금탑을 수상하였고, 동년 12월 제 51회 무역의 날에는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전년도 기준 930여억원의 매출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인 기업과 경쟁하기 위한 기술의 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350여명의 회사 인력 중 부설연구소의 연구 인력을 65명으로 유지하여 연구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유니셈의 기술은 반도체 제조장비의 자체개발과 더불어 미래 환경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국가 첨단기술 발전에 초석이 되고 있다. 김형* 동문은 2005년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졸업하였고, 현재는 아경장학재단의 이사장으로 장학사업을 통한 모교발전과 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각종 사업규제에 따른 국내 제조업체의 국외 유출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국내 중소기업 진출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 인력확보를 위하여 전 직원 자녀의 초,중,고 학비 전액과 대학 등록금 50%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원복지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기술과 돈보다 유능한 인재를 우선하는 인간 중심의 경영관과 직위를 막론하고 전 직원은 누구나 실무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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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작성자이강준
- 작성일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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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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