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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THE 세계 신흥대학 순위(THE Young University Rankings)’에서 KAIST, 포항공대, UNIST, GIST와 함께 국내 톱 5를 형성했다.영국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개교 50주년 미만의 전 세계 대학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 ‘THE 세계 신흥대학 순위’에서 우리 학교는 세계 순위 152위, 국내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우리 대학의 세계 신흥대학 순위는 지난해 201~250위에 비해 올해 50계단 이상 상승했다. 세계 신흥대학 순위 평가에 참여하는 대학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순위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교육 여건과 연구, 논문 피인용, 국제화, 산학협력 모든 평가항목에서 점수가 올라 아주대의 순위 상승을 견인했다. 영국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개교 50주년 미만의 전 세계 475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THE 세계 신흥대학 순위(THE Young University Rankings)’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THE는 지난 2010년부터 신흥대학 순위를 발표해오고 있으며 ▲교육 여건(30%) ▲연구 실적(30%) ▲논문 피인용(30%) ▲국제화(7.5%) ▲산학협력(2.5%)을 지표로 평가한다. 올해 발표된 신흥대학 랭킹에서는 싱가포르의 난양이공대학이 글로벌 신흥대학 1위를 차지했고, 프랑스 PSL과 홍콩과기대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국내 대학 중에는 KAIST가 전체 4위, 포항공대와 UNIST가 각각 8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우리 학교는 그동안 우수 교원 확보와 연구력 강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질 평가 기반의 우수 논문상을 신설하고, 신임 교원에게 주어지는 정착 연구비를 확대 개편했다. 아주대에 새로 임용된 신진 연구자들의 경우 이공계는 최대 1억원, 인문사회계는 최대 5000만원의 정착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연구비 지원부터 관련 결과물 제출까지 주어지는 기간도 기존 3년에서 4년으로 늘렸다. 연구력이 왕성한 신진 연구자들이 보다 도전적인 목표를 가지고 충실하게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박사 후 연구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해외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우수 연구자 초빙에 적극 나선 것도 연구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러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우리 학교는 지난 해 기술이전수익 3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기술이전수익은 대학의 대표적 산학협력 수익이자 연구력 지표로, 아주대는 기술이전 규모에서 5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술이전수익은 대학 소속 연구진의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해당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며 대학에 지불하는 금액을 말한다. 한편 우리 학교는 최근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이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연이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올 6월 초 발표된 올해 ‘QS 세계대학평가’에서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531-540위 그룹에 포함됐고, ‘2021 THE 아시아 대학평가(THE Asia University Rankings 2021)’에서는 지난 해에 비해 49계단 점프한 130위에 올랐다. 앞서 4월 발표된 '2021 THE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Impact Rankings 2021)'에서도 전년 대비 100계단 이상 뛰어 오른 201~300권에 랭크된 바 있다. THE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척도로 대학이 얼마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가에 집중해 영향력 평가를 진행한다. # 아주뉴스 바로가기-‘QS 세계대학평가’ 3년 연속 상승..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도약 이어져[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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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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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5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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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3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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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이정호 교수 연구팀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탄소중립 시대 실현과 그린뉴딜 사업을 위한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신산업 ▲청정화력/원자력/스마트그리드 ▲공공R&D 분야에서 80개의 세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19개 상당의 과제에 1950억여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정호 교수(사진 왼쪽)는 세부사업 부문 중 <에너지 수요관리 핵심 기술개발 사업>의 ‘비등을 이용한 히트파이프 열교환기 성능 향상 핵심 기술 및 모듈 개발’에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1년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5년이며, 총 사업비는 135억원이다. 히트파이프는 외부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열을 전달하는 장치로, 히트파이프 열교환기는 고온부와 저온부 사이에 위치한 히트파이프를 통해 열을 교환하는 역할을 한다. 구조가 간단하고 열에 의한 변형이 발생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폐열회수용 열교환기 및 항공/우주 분야에서의 냉각 및 열교환 시스템에 활용되고 있다. 이정호 교수 연구팀(사진 오른쪽)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비등파이프 열교환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비등파이프는 액체가 끓어오르는 ‘비등’ 열전달 기술을 적용하여 증발에만 의존하는 기존 히트파이프의 열교환 성능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비등을 이용한 열전달 기술은 전력반도체, 전기자동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그리고 레이저 유도무기의 냉각장치와 같은 첨단 고발열 열관리를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발전플랜트, 보일러, 소각로 등 각종 산업 현장에서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대부분 버려지고 있는 중소 규모의 폐열회수에 따른 사회 간접적 에너지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맡은 이정호 교수는 지난 3월 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이 교수는 첨단 방열 및 열관리 기술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지난 25여 년 간 열 시스템 방열 및 열관리 기술을 개발해왔다. 한편 우리 대학이 주관연구기관을 맡은 이번 사업에는 한국기계연구원,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울산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주)유니웰이 참여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비등파이프 열교환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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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1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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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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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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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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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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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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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올 1학기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산학협력 성과확산 축제 ‘2021 AJOU Valley Edu Festa ONtact’가 온라인 개최됐다.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우리 학교 LINC+사업단의 ACOT 오픈창의플랫폼(이하 ACOT)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수작 선정부터 전시, 시상식까지 전 과정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일인 7일부터 ACOT 전시관에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 등 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발굴된 우수성과의 온라인 전시가 열렸고 전시회 마지막날인 11일 오후 3시에는 각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생방송 스트리밍 됐다.이번 행사가 열린 ‘ACOT 오픈창의플랫폼’은 대학 구성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우수작을 선정하고, 최종 성과물을 전시할 수 있도록 우리 학교 LINC+사업단이 구축한 온라인 공간이다. ACOT 전시관은 학생 성과물을 교내 뿐 아니라 가족회사 등 지역사회 구성원에게도 개방하여 산학협력 성과가 확산 및 연계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 플랫폼을 통해 ▲캡스톤디자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산학협력 우수성과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들이 매 학기 진행되며, 사이트 내 전시관에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든 우수성과 관람이 가능하다.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학생 1인이 1개의 기업(1企) 혹은 작품(1作)을 先체험하며 진로를 설정하고,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 참여(後학습)로 산업체 핵심 지식과 실무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1人1企1作 산학협력 친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2021 AJOU Valley Edu-Festa 수상자>[제14회 현장실습 수기공모전]▲대상=김채린 ▲최우수상=이범현, 공소희 ▲우수상=손한슬, 이지연, 이진형 ▲장려상=이연우, 김수현, 이주형, 권태현, 이수연, 안동현 [제13회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창의부문)]▲대상=Two Colors(신민규, 송기범), ▲최우수상=yuk-jo(김두원, 김희은, 성지훈, 한광석), ▲우수상=APC(강한결, 김수연, 남희수, 오승민, 허범수), 2인분씩 하조(황현석, 안종엽, 백하람, 서홍운, 문규인, 최예림, 배예은), ▲장려상=Scanit(이준호, 박주현, 박영인, 안현준, 조민재), 참새(지영현, 한준호, 공혜린, 황진아), 킥슬라(김태혁, 지형래, 조명준, 이성현, 양동민, 박재언), Dogtor(박창현, 여성찬, 전상호, 박혜민) [제13회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혁신부문)]▲최우수상=Ajou Intelligence Gear(조재호, 박진형, 문태웅, 윤시우, 박찬병, 공석민), ▲우수상=몽키매직(이태현, 진명규, 이영빈, 명원설, 이경호, 이웅혁), Signaling(박현정, 배은솔, 유현지) ▲장려상=혜동도리(황혜선, 이동현), Life(송용욱, 정원종, 김진석, 박주현, 차정문), 최강만(강은비, 최아영)[제4회 인문사회계열 캡스톤디자인 성과전시회]▲최우수상=에비앙(김민서, 한혜원, 손지우), ▲우수상=AUFR(오성민, 이진일), 12조(김건수, 모정민, 박수영, 오자은), ▲장려상=7조(유지상, 이경원, 김민규), 고프활 2조(김성빈, 이학준, 임승은), 8조(김영은, 이종민)[제6회 LINC+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교과부문)]▲최우수상=그리너리(문예진, 이지원), ▲우수상=grip(박선영), 유토피아(강경태, 이정호), ▲장려상=트렌드메이커(심소은, 김해수, 최재욱, 고형민, 유종욱, 이보영, 이진선, 전성훈), CLOUD KEY(강혜림, 서승수, 김영지), 딸래미들(남희경, 성은지)[제6회 LINC+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비교과부문)]▲대상=DoVie(안상호, 서창덕, 채정우), ▲최우수상=Valueism Lab(이호형, 김정훈, 이지영, 이윤규), ▲우수상=재미로랩(강선호, 방진혁, 이범수, 이승현), 온누리(김윤지, 김민지, 김우혁, 김서란, 차지수), 중소나라(현주원, 맹희선, 송영민, 박도아), ▲장려상=모두의배달(김수아, 남창현, 임민호), 채움(박서혜, 양준서, 조은산, 곽채은), 산공하이웨이(윤상준, 백은서, 염승재, 조현수), 창업왕 남기호(남기호)# ‘ACOT 오픈창의플랫폼’ 바로가기# ‘2021 AJOU Valley Edu Festa ONtact’ 온라인 시상식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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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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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연구진이 과기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1 XR랩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가상현실 융합 프로젝트 수행에 나선다. 이 사업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의 가상융합기술(eXtented Reality, XR)을 기반으로 콘텐츠와 서비스를 연구 개발하고 창업과 사업화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실무인력 양성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연구팀은 앞으로 3년 간 11억8000만원의 사업비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우리 학교 미디어학과의 석혜정 교수(연구책임)를 비롯한 Teemu H. Laine·오규환·장우진 교수와 심리학과의 김은하 교수, 교육대학원(상담 전공)의 김태선 교수, 소프트웨어학과의 정태선 교수가 참여하는 연구팀은 석·박사급 학생들, 학부생들과 함께 VHEX랩(Virtual Human Experience Lab)을 구축해 가상현실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연구팀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감 유형을 진단하고, 교육할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와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ICT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과 현실이 생동감 있게 조화된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공감 유형 진단과 교육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학교 폭력과 따돌림 같은 사회 문제를 줄여 나가고, 균형 잡힌 시각과 공감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아주대 연구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현실 플랫폼의 사업화와 심리학 분야의 4차 산업혁명 신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라이프미디어협동과정에서는 그동안 긍정 심리학과 ICT기술 기반의 웰라이프(Well-Life) 분야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여러 공동 연구를 진행해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올해 아주대 연구팀을 포함한 총 6개의 신규 'XR랩'을 선정했다. 신규 선정된 랩은 과제비와 사업화에 필요한 컨설팅, 전문가 세미나, 전시회 참가, 결과물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감유형 진단 및 유형별 교육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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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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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6-16
- 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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