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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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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2학기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가 2일 오후 개최됐다. 성과발표회는 파란학기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이다. 성과발표회는 지난 학기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연암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번 파란학기에는 총 27개팀 10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온라인과 연암관 1층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자신들의 도전과제를 선보였다. 이 날 행사에는 파란학기 참가팀 학생들을 포함해 박형주 총장, 장우진 대학교육혁신원장, 박종아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과 지난 학기 훌륭한 뱃사공 수상자인 Lazy Monday팀의 김승주 학생이 함께했다. 장우진 대학교육혁신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과정에는 항상 장애물과 갈등을 마주하게 된다”며 “파란학기라는 목표와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과정 역시 험난했겠지만 계속해서 도전한다는 가치를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아 사무국장은 “파란학기의 도전과제들이 지속가능발전과 관련된 많은 아이디어를 다루고 있어 인상깊었다”며 “학생들이 파란학기를 통해 지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영예의 훌륭한 뱃사공상은 ‘서장빈’팀이 수상했다. 서장빈팀은 생분해성 PLA(Poly Lactic Acid) 시장 동향과 핵심특허 발굴을 통한 기술 개발 트렌드 예측 및 특허확보 전략 제시에 도전했다. 훌륭한 뱃사공상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황금실패상은 ‘보컬리스트’팀이 받았다. 보컬리스트팀은 음악의 파형과 인공지능에 기반한 노래 추천 웹 및 앱 서비스 개발과 운영에 도전했다. 황금실패상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보여준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형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문제해결능력과 학습능력을 갖춘 사람이 중요시되고 있는 사회”라며 “파란학기에 도전함으로써 다양한 문제에 대해 각자의 방식으로 접근하며 문제해결능력과 학습능력을 키우는 연습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면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새로운 아이디어에 도전하고 끝까지 활동해 준 학생들에게 존경한다는 말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은 스스로 제안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고 학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우리 학교가 지난 2016년 도입했다. 파란학기는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도전 과제를 설계하고 실천해 학점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자신의 틀)을 깬다라는 ‘파란(破卵)’과 이런 시도를 통해 사회에 신선한 ‘파란(波瀾)’을 일으키자는 뜻도 담았다. 파란학기제는 학생이 스스로 제안하는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잘 수행한 경우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할 수 있고 학교나 교수가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이를 수정해 신청할 수도 있다. 2019년부터는 ‘파란학기-extreme’을, 2021년부터는 ‘파란학기-MOOC’를 도입해 학생들의 도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파란학기-extreme’은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파란학기-MOOC’로는 글로벌 대학들이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 가운데 선택, 스스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점을 받을 수 있다. <2021-2 파란학기 수상팀> * 훌륭한 뱃사공상: 서장빈 * 황금실패상: 보컬리스트 * Zero to One상: 하랑 * 내일의 주인공상: CIWEI * 시선집중상(특별상): 지니어스 * 터닝포인트상: 지니어스 * 파일럿상: 스텝코(STEP-CO) * 이노베이터상: 듀어유스(DUEAYOUTH)* 2021-2 파란학기 성과물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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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5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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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한국건설관리학회 <2021년 전국대학생학술발표대회>에서 대거 수상했다. <2021년 전국대학생학술발표대회>는 학회의 정기학술발표대회와 함께 지난 11월11일부터 11월12일까지 경주 The-K호텔에서 'Extension of CM Territory in the New Normal Era'를 주제로 열렸다. 논문 부문과 경진대회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2021년 전국대학생학술발표대회>에서 우리 학교 학생들은 경진대회 부문에서 대거 수상했다. 총 5개팀이 건설 아이디어 부문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공정관리 부문에서 장려상을, 원가관리 부문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건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추락사고 재해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고리 체결확인 시스템(박수민, 정예은 / 지도 최병주 교수) ▲비산먼지 해결 프로젝트 ‘시스템 에어돔’(유승호, 이재원, 이윤혁, 이재석 / 지도 차희성 교수)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공정관리 부문에서는 김민경, 조재건, 이상문, 원진섭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고, 원가관리 부문에서는 박예성, 최도근, 최승모, 서민성 학생이 우수상을 우준식, 정종은, 주정환, 이창현 학생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세 팀의 지도는 모두 차희성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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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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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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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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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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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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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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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1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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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9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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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7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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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이 제22회 에세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회과학대학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자율적 학습 경험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에세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임을 고려해 온라인 설문과 원격 발표 등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형태로 진행됐다. 대회는 ▲연구논문 및 보고서 ▲독서 서평 ▲체험활동 수기 등 3개 부문에서 에세이를 모집했으며 13개의 팀 또는 개인이 참가했다. 1, 2차 예선으로 진행된 심사를 통해 연구논문 및 보고서 부문에서는 사회학과 사고뭉치팀이최우수상을 받았다. 독서서평 부문에서는 심리학과 장영수 학생이, 체험수기 부문에서는 경제학과 김임겸 학생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연구 부문] ▲ 최우수 : 사회학과 사고뭉치 팀(사회학과 조민선, 강지원, 이예인, 남궁민재, 김선숙, 김서현, 오수정) 논문 "코로나19이후 한국 대학생들의 번아웃 경험 : 반복적 비교분석법을 중심으로"▲ 우수 : 경제학과 김준영(COVID 19, 한국 경제에 큰 변화를 불러오다), 행정학과 정유진(가계부채 증가 원인에 대한 탐구), 행정학과 정진아(국가 기관별 인식이 사회 참여 적극성에 미치는 영향 : 신뢰도, 청렴도를 중심으로)[보고서 부문]▲ 장려 : 행정학과 이제이(행정기본법 제정에 관한 소고), 행정학과 이종혁( 2021-1 행정조직행태 보고서)[독서 서평 부문]▲ 우수 : 심리학과 장영수(사회심리학 서평)▲ 장려 : 행정학과 유지웅(피해자의 인권을 중심으로 한국의 연쇄살인을 읽고), 정치외교학과 나교희(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체험 수기 부문]▲ 우수 : 경제학과 김임겸(안녕, 나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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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5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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