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91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2-03-25
- 3812
- 동영상동영상
-
-
2789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2-03-24
- 9283
- 동영상동영상
-
우리 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디지털 전환 산업 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한다. 경영대학 산하 대학원 비즈니스애널리틱스학과를 주축으로 5년간 20억원 상당을 지원받아 산업 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우리 학교는 중앙대, 한국공학대(구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한다. 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이며, 총 사업비는 79억3000만원(정부 지원 65억5000만원)이다.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은 참여 주관 학과를 통해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며, 관련 기업과의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우리 대학의 경우 산학협력단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대학원 비즈니스애널리틱스학과가 주도하여 산업 데이터 기반 경영 분야 인력 양성에 나선다. ‘데이터 인텔리전스 전문가’를 목표로 ▲경영기반 산업 데이터 활용 BM전환 및 BP혁신 ▲산업인공지능 최적화 운영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운영 등의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유라, 코맥스, 쿠카로보틱스, 씽크포비엘, 아이지, 대풍공업 등 국내외 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105개의 기업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에 선정 대학의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고강도의 산학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력 산업 및 신산업 육성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활용, 산업계에 우수 인력을 지속 공급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주관했다. 산업 분야별 특성에 맞는 석박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서다. 디지털 전환 산업 데이터 전문 인력뿐 아니라 ▲미래형 자동차 핵심기술 ▲스마트 센서 ▲화이트바이오 산업 ▲도심항공모빌리티 등 11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디지털 전환 산업 데이터 분야의 경우,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다양하고 방대한 산업 데이터 활용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추진됐다. 데이터 직무의 인력에 대한 수요 증가에 비해 업종 전문성과 산업 데이터 및 AI 활용 역량을 겸비한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진단이다. 이에 ‘디지털 전환 산업 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제품·서비스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주도하는 산업 데이터 전문 인력을 키워가겠다는 목표다.이번 사업을 주도한 강주영 경영대학장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훌륭한 산업 데이터 전문가 양성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올 1학기부터 대학원 비즈니스애널리틱스 전공의 6개 연구실 그리고 컨소시엄 협회와 대학, 기업들과 함께 전문지식과 직무능력, 실무경험을 겸비한 인재 육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인 산학협력단장은 “이 사업은 아주대 산학협력단의 산‧학‧연 네트워크 기반이 대학원 첨단학과와의 협업으로 이어진 대학원 우수 인재양성 지원사업 수주의 우수 사례”라며 “국가 신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학-기관 간의 공유와 협업,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정부 정책 지원을 통한 첨단 학문 분야의 안정적 운영 및 자립화 기반 마련은 물론 범부처 간 재정지원사업 수행 역량 제고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갈 계획이다.
-
278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3-24
- 5964
- 동영상동영상
-
-
278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3-22
- 3763
- 동영상동영상
-
-
278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3-21
- 4753
- 동영상동영상
-
-
278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3-21
- 6021
- 동영상동영상
-
-
277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3-10
- 6773
- 동영상동영상
-
-
277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3-08
- 6480
- 동영상동영상
-
-
2775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2-03-08
- 4238
- 동영상동영상
-
-
2773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2-03-07
- 6589
- 동영상동영상
-
-
277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3-04
- 6922
- 동영상동영상
-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루게릭병과 같은 퇴행성 질환의 치료를 위한 후보 물질을 연구·개발해온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화합물을 발굴했다.아주대 최상돈 교수(생명과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사진)는 인공지능 및 분자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천만 개의 화합물 중 알츠하이머병 치료 기능이 있는 화합물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NLRP3 인플라마좀 새로운 소분자 억제제의 알츠하이머병 모델에서의 인지 장애 회복(Novel Small-Molecule Inhibitor of NLRP3 Inflammasome Reverses Cognitive Impairment in an Alzheimer’s Disease Model)’이라는 논문으로 미국화학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가 발행하는 저널 <ACS 케미컬 뉴로사이언스(ACS Chemical Neuroscience)>에 지난 2월23일 온라인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는 우리 학교 김욱·김문석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와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 및 환인제약㈜ 공동 연구팀이 참여했다.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는 최상돈 교수가 설립한 희귀 면역 질환 치료제 개발사다.연구팀은 염증 반응의 활성화를 담당하는 선천성 면역계의 세포질 다단백질 올리고머 인플라마좀(inflammasome)을 주목했다. 인플라마좀의 활성화와 조립은 염증성 사이토카인 인터루킨-1β(interleukin-1β) 및 인터루킨-18(interleukin-18)의 단백 분해 절단, 성숙 및 분비뿐만 아니라 개스더민-D(gasdermin-D)의 절단을 촉진한다. 이에 인플라마좀 활성화 조절에 장애가 있는 경우 자가면역질환, 대사 및 신경 퇴행성 질환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공동 연구팀은 인공지능 및 분자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인플라마좀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NLRP3(NACHT, LRR and PYD domains-containing protein 3) 제어 화합물을 발굴해냈다. 이를 퇴행성 신경질환의 대표 사례인 아밀로이드 β 유발 알츠하이머병 동물에 적용해 그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NLRP3 인플라마좀의 비정상적 활성화는 치매와 비알콜성 지방간염, 제2당뇨, 다발성경화증, 통풍 등 난치성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러한 질병의 치료를 위해 매우 중요한 잠재적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상돈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발굴된 기전을 우선적으로 알츠하이머병에 적용, 그 효과를 입증해 냈다”며 “알츠하이머병과 질환 발생 기전이 유사한 비알콜성 지방간염, 제2당뇨, 다발성경화증, 통풍 등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발굴 물질의 유효성뿐 아니라 독성이 없고, 물성이 좋은지 등 기존 약물보다 우수한 신약으로서의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지를 검증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신약기반 확충연구(선도물질)의 후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NLRP3 인플라마좀 소분자 억제제의 알츠하이머병 모델에서의 인지 장애 회복 기능 연구에 대한 설명. 연구팀은 인공지능 및 분자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염증 반응 활성화를 담당하는 인플라마좀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NLRP3 제어 화합물을 발굴해냈다.
-
276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3-03
- 6772
- 동영상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