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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9시 뉴스(2022. 12.14) 파란학기제 보도 바로가기 온라인 헌혈증서·휴대용 번호판 인식기…도전하는 대학생들# 파란학기 소개 영상 보기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 Just face it! feat.memudworks2022학년도 2학기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가 14일 오후 율곡관 로비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성과발표회는 파란학기제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에는 43개팀 19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설계한 과제로 이번 2학기 도전에 나섰다.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 행사는 ▲1부 성과물 전시 및 소개 ▲2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는 각 팀별 포스터와 결과물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이를 소개 및 설명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2부 시상식에서는 훌륭한 뱃사공상을 비롯한 8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식 사회는 파란학기에 참가했던 황수정 학생(Triple t(feat.F)이 맡았다. 이번 학기 영예의 훌륭한 뱃사공상에는 꾸리스탈 팀이 선정됐다. 꾸리스탈 팀은 ‘주차면 관제 영상 AI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참여했다. 훌륭한 뱃사공상 팀에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그밖에도 ▲황금실패상- THE FUTURE, 오동통 ▲Zero to One상 - (where)about ▲내일의주인공상 - FI.NAL ▲터닝포인트상 – 블러드체인 ▲파일럿상 - 2PM, MU:SEUM ▲이노베이터상 – 어바웃 ▲시선집중상(특별상) – (where)about, THE FUTURE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기주 총장과 장우진 대학교육혁신원장, 황원복 대학교육혁신원 운영팀장이 시상을 맡았다. 이번 학기 파란학기 도전과제로는 ▲반려동물 건강 기록 및 맞춤 상품 추천 서비스 '펫탈로그 Petalog’(핑크덤벨) ▲수원 행궁동 지역 정체성이 담긴 폰트 ‘행궁체’ 제작 ▲소상공인 제휴 플랫폼 이용 아주대 상권 활성화(아리) ▲미래자동차 인터페이스 제작 및 프로토타이핑(THE FUTURE) ▲블록체인 기반 전자헌혈증 플랫폼 - P:LOW(블러드체인) 등이 수행됐다.‘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은 스스로 제안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고 학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우리 학교가 지난 2016년 도입했다. 학교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자신의 틀)을 깬다라는 ‘파란(破卵)’과 이런 시도를 통해 사회에 신선한 ‘파란(波瀾)’을 일으키자는 뜻도 담았다.파란학기제는 학생이 스스로 제안하는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잘 수행한 경우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할 수 있고 학교나 교수가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이를 수정해 신청할 수도 있다. 2016년 1학기부터 2022년 2학기까지 14학기 동안 총 371개팀, 141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교는 2019년부터는 ‘파란학기-extreme’을, 2021년부터는 ‘파란학기-MOOC’를 도입해 학생들의 도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파란학기-extreme’은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파란학기-MOOC’로는 글로벌 대학들이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 가운데 선택, 스스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점을 받을 수 있다. '파란학기제'를 통해 본인의 관심 분야에서 도전에 나서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웹드라마 제작사 <밤부네트워크>, 패션 소품 제작사 <쎄쥬씨>, 통합 이모티콘 솔루션 제작사 <이모틱박스>, 영상 콘텐츠 제작사 <메머드웍스> 등이 파란학기의 도전을 바탕으로 창업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회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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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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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LINC 3.0 사업단이 숙명여대 LINC 3.0 사업단과 공동으로 ‘2022 기업협업센터 R&BD 기술매칭페어’를 열었다. 대학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기업협업센터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기술매칭페어’는 바이오·헬스 및 에너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개최됐다. 두 대학과 관련 기업에서 9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의 융복합 기업협업센터(ICC) 산하의 7개 분과 협의체 중 켐바이오메디신 협의체와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 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됐다. 숙명여대에서는 바이오헬스 ICC와 환경에너지 ICC가 참여했다.행사는 두 대학의 LINC 3.0 사업과 기업협업센터(ICC) 소개로 시작해 ▲ICC 대표기술 발표 및 현장 기술상담 ▲사업화 기관 지원사업 소개 ▲바이오·제약 분야 대학 기술사업화 전략 전문가 특강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사업화 기관 중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4개 기관은 아주대·숙명여대 산학협력단과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개 기관은 이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대학발(發) 기술사업화 활성화 및 산학협력 선도모델의 창출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김상인 우리 학교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와 협약 체결이 앞으로 LINC 3.0 사업 참여 기관 간의 공유·협업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주대 역시 이러한 노력이 앞으로 기업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우리 학교는 지난 3년 동안 단독으로 진행했던 기술매칭페어를 올해 처음으로 숙명여대와 공동 개최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LINC 3.0사업의 주요 추진 전략인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사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다.두 대학은 앞으로도 각각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상호협력을 통해 인력양성부터 기술사업화까지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를 함께 만들어나갈 예정이다.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대학의 강점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산업 분야와 연계하여 ▲켐바이오메디신(바이오·헬스케어) ▲ACES모빌리티(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신재생 에너지(신재생 에너지) ▲AI·반도체 융합(AI·빅데이터) 4개의 융복합 기업협업센터(ICC)를 구축했다. 또한 4개 기업협업센터 산하에 총 7개 분과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켐바이오메디신 ▲첨단의료바이오 ▲스마트 에너지 ▲탄소-제로 신재생 에너지시스템 ▲ACES모빌리티 ▲첨단반도체응용 ▲AI·SW 분야다. 이 협의체들은 산학 협력 기반 공동 연구 및 기술사업화, 산업체 수요에 기반을 둔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 등 여러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 아주대 LINC 3.0 사업단 : 아주대는 지난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되어 참여하고 있다.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미래산업 창출 산학연 상생 생태계 AJOU TECH-VERSE 구현’을 위해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혁신 ▲신산업 기반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 ▲특화 분야 기업협업센터(ICC)를 통한 브랜드 창출 ▲공유 협업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사진 설명 : 사진 왼쪽부터 박귀남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본부장, 임진석 경기테크노파크 본부장, 김상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장, 오중산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장, 김대철 기술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장,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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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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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그룹 회장인 강진모 동문이 학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IT업종에 관한 전망, 미래의 IT산업에 대한 철학과 견해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자유롭게 오갔다.강진모 동문(물리 88)은 지난 21일 학교를 방문, 최기주 총장과 환담을 나눴다. 우리 학교에서는 최상돈 대학원장, 김승주 자연대학장, 이상운 물리학과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도 함께 자리했다. 최기주 총장은 ‘아주 리더스 클럽’ 임명패를 강진모 동문에게 전달했다.강진모 동문은 2005년 설립된 아이티센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다. 아이티센은 2014년 코스닥 상장했으며, 2020년 쌍용정보통신(주)를 인수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 학교 물리학과 88학번인 강 동문은 1994년 다우기술에 입사했다. 1996년도 창업 이후 IMF사태의 여파로 1년 여 만에 사업을 중단했지만, 그 이후 열림기술이라는 셋톱박스 전문회사에서 신사업을 맡았다. 3년 만에 300억원의 매출을 하는 부서로 크게 성장시키면서 독립의 기틀을 마련해 2005년 아이티센을 설립했다.강 동문과 후배들과의 만남의 자리는 율곡관 혁신공유라운지에 마련됐다. 강진모 동문은 물리학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 재학 중인 우리 학교 학생들 20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들은 ▲대학 시절의 경험과 진로 설계 ▲IT 산업에 대한 미래와 전망, 철학 등에 대해 질문했다.강진모 회장은 “사업이든 세상일이든 예상이 되지 않을 때 가장 어렵고 두렵다"며 "청년들이 불확실한 내일은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나 뜻하는 바가 있다면 용기를 내어 오늘 한걸음 나아가고 과감하게 선택해야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사진 왼쪽이 <아이티센그룹> 회장 강진모 동문, 오른쪽이 최기주 총장 # 아주대 계간 소식지 <아주인사이트> 2020 봄호 [괴짜같은진짜] 강진모 회장 인터뷰 바로가기 "4년 장학생 입학... 궁금한 게 많아 날려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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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3년 개교 50주년을 앞둔 우리 학교가 ‘기부 캠페인’을 런칭했다. 개교 50주년을 기점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우리 학교 대학발전본부는 ‘개교 50주년 기부 캠페인’으로 세 종류의 캠페인을 런칭, 기금 모금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ai 융복합 장학기금 ▲AU50 첨단 융복합관 건립기금 ▲중앙도서관 리모델링기금이다.‘ai 융복합 장학기금’은 선도적이며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해당 기금은 학생들이 전공의 벽을 너머 융합하고 연결하는 ‘디지털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활용된다. 대학발전본부는 해당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의 사진이나 이름을 활용해 ‘아주 50주년 기념 도네이션 기념물(AJOU 50th WALL, 가칭)’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진 전송을 통한 참여를 기반으로 기부 챌린지와 릴레이 기부 캠페인도 운영한다. ‘AU50 첨단 융복합관 건립기금’은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의 마중물로 모금을 시작했다. 학교는 50주년 기념관은 디지털 러닝, 창의학습, 융복합 연구,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가능한 새롭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기금으로 1000만원 이상 쾌척한 기부자의 경우, 신축 건물 공칭 명칭 부여를 통해 예우(예- OOO강의실, OOO컨퍼런스룸)한다.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은 아주대 중앙도서관 내의 복합학습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창의, 공유, 협력이 가능한 개인형 집중 열람실과 ▲그룹 스터디룸 조성 ▲냉난방 시스템 ▲집기 교체 등의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다.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의 경우, 학생들이 사용하는 의자와 책상 등에 기부자 명패를 부착해 기부자의 뜻을 공유할 계획(100만원 이상 기부자)이다. 이번에 런칭한 ▲ai 융복합 장학기금 ▲AU50 첨단 융복합관 건립기금 ▲중앙도서관 리모델링기금 캠페인 기부자들의 경우 사진 또는 성명을 ‘아주 50주년 기념 도네이션 기념물(AJOU 50th WALL, 가칭)’에 반영한다. 기념물은 아주대 율곡관에 조성 예정이다. 조영호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경영학과 명예교수)은 “개교 50주년은 아주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100년 역사를 창조하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아주대와 지역사회가 더불어 성장하여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는 오는 2023년 4월12일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세상의 A+가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미래 교육, 100년을 내다보는 혁신 대학으로 나아가고자 교육, 연구, 학생 등 전 영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학교는 개교 50주년 마중물 행사로 오는 16일 ‘아주가족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아주 구성원들을 위한 이 행사는 아주가족 교류와 아주인상 시상, 공연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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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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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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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구·김관균·김성우 기부자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지난 24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강원구 ㈜EP Global 대표이사, 김관균 티에스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김성우 ㈜원스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학교에서는 최기주 총장과 강주영 경영대학장, 안영환 물리학과 교수,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 자리했다. 최기주 총장이 아주 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기부자 예우품을 전달했다. 이후 기부자들과의 오찬이 이어졌다.강원구 기부자(화공 85)는 ㈜EP Global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13년부터 1-1-1캠페인, 인턴십장학기금, 도서관리모델링기금, 50주년 기념사업기금 등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왔고, 지난 9월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 누적 기부금이 2300만원에 도달했다. 또한 직접 집필한 <자동차 플라스틱 재료기술> 책 10권을 우리 학교 학생들을 위해 기증했다.김관균 기부자(경영 81)는 티에스세무법인 대표세무사를 맡고 있다. 2011년부터 1-1-1캠페인, 총동문회지원금, 경영대학발전기금 등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왔다. 현재 누적 기부금이 2800만원에 도달했다.김성우 기부자(물리학과 86)는 ㈜원스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15년부터 원스톤 장학기금을 만들어서 매년 물리학과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 누적 5000만원에 달한다.#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 안영환 물리학과 교수, 강원구 ㈜EP Global 대표이사, 김성우 ㈜원스톤 대표이사, 최기주 총장, 김관균 티에스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강주영 경영대학장<강원구 ㈜EP Global 대표이사와 최기주총장><김성우 ㈜원스톤 대표이사와 최기주 총장><김관균 티에스세무법인 대표세무사와 최기주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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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대학원 AI융합네트워크학과 및 전자공학과 구성원들이 한국통신학회가 주관한 '2022 하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수상했다.제주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는 정보통신 및 관련 융합 분야를 주제로 논문 1000편 이상이 발표됐다. 시상은 지난 17일 개최된 한국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발표회 및 제49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우리 학교 AI융합네트워크학과 이원재 학생 및 메수트 토카(Mesut Toka) 박사후연구원이 한국통신학회 논문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AI융합네트워크학과 김태윤 학생이 메타버스 세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통신학회 논문지 우수논문상은 학회 논문지에 게재된 400여 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선정, 메타버스 세션 우수논문상은 게더타운 기반 메타버스상으로 진행되는 포스터세션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한 논문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이다.이원재 학생 논문 제목은 ‘MCS 레벨이 가변적인 무선랜 시스템에서 다운링크 비직교 기반 전이중 MAC 프로토콜 성능 분석’으로 무선랜 시스템의 처리율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이중 통신과 비직교 다중접속 기술을 적용한 MAC 프로토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메수트 토카 연구원의 논문 제목은 "RIS 지원 LEO 위성 네트워크의 성능에 관한 연구(On the Performance of RIS-aided LEO Satellite Networks)"로 OFDM 기반의 LEO 위성 통신 네트워크에서 LEO 위성의 빠른 이동속도로 인해 발생하는 도플러 천이 문제를 RIS를 사용하여 보상하는 기법을 제안하고, 그 성능을 분석한 결과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윤 학생 메타버스 포스터 세션 논문 제목은 "가변 길이 패킷 환경에서의 순차 기반 Hybrid CSMATDMA MAC 프로토콜 설계"로 패킷 길이에 따른 경쟁, 비경쟁 구간으로 동작하는 MAC 프로토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원재, 김태윤 학생의 논문 지도는 전자공학과 김재현 교수가 맡았고, 메수트 토카 박사후연구원의 논문지도는 전자공학과 신원재 교수가 맡았다.전자공학과 천송민, 박진원 학생은 학부논문상을, 전자공학과 정소이 교수는 한국통신학회 '학회 공로상'을 받았다. 학부 논문상은 학부생 대상 논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논문을 대상으로 선정, 학회 공로상은 한국통신학회의 발전과 대외 위상 기여를 기리는 상이다.천송민 학생 학부 논문 제목은 "LSTM을 활용한 서울시 공영 주차장 수요 예측 모델 설계"로 머신러닝 기법인 LSTM을 활용하여 실제 서울시 공영 주차장 수요 데이터를 활용한 수요 예측 모델 설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박진원 학생 학부 논문 제목은 "YOLOv5 기반의 딥러닝 성능 개선 연구"로 딥러닝의 모바일 적용을 위한 성능 개선을 위해 YOLOv5 모델을 대상으로 L1 unstructured prune과 structured prune 기법을 적용한 연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천송민 학생의 논문 지도는 전자공학과 신원재 교수가 맡았고, 박진원 학생의 논문은 전자공학과 김영진 교수가 맡았다. 한국통신학회는 회원 약 26000여 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ICT학회로, KCI 등재지인 한국통신학회 논문지를 발행하고 있다. 논문지에는 ▲통신이론 및 시스템 ▲네트워크 및 서비스 ▲융합기술 분야 등에서 연간 400여 편의 논문이 게재되고 있다.(위 사진 설명 : 전자공학과 김재현 교수 시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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