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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대학원 CKO 총동문회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공학대학원 CKO 총동문회 역대 회장 9명이 각 1000만원~2000만원을 모금하여 개교 50주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지난 7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공학대학원 CKO 오영호 11대 회장, 송춘희 14대 회장, 한상필 15대 회장, 김공주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학교에서는 최기주 총장, 박범 공학대학원장, 이선이 중앙도서관장, 강민철 기획처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이 자리했다. 최기주 총장이 아주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아너스클럽 명패 및 예우품을 전달했다. 이 후 자리를 옮겨 기부자들과 만찬을 함께했다.오영호 기부자(공학대학원 CKO과정 18기)는 공학대학원 CKO 11대 회장이자 현재 ㈜마이컨벤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오 기부자는 '개교 50주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했다.송춘희 기부자(공학대학원 CKO과정 26기)는 공학대학원 CKO 14대 회장이자 지안산업개발 대표를 맡고 있다. '개교 50주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한상필 기부자(공학대학원 CKO과정 8기)는 현 회장(15대)이자 영통바리스타커피학원 원장을 맡고 있다. 한 기부자 역시 '개교 50주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이외 박민철 6대 회장, 김재준 7대 회장, 이강우 8대 회장, 안성근 9대 회장, 황덕주 10대 회장, 엄재동 12·13대 회장이 각각 '개교 50주년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최기주 총장은 “CKO 총동문회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동문 발전이 곧 대학의 성장이기에 더욱 뜻 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 오영호 11대 회장, 송춘희 14대 회장, 한상필 15대 회장, 최기주 총장, 김공주 사무총장, 이선이 중앙도서관장, 박범 공학대학원장, 강민철 기획처장공학대학원 CKO 한상필 현 회장(15대)과 최기주 총장 공학대학원 CKO 오영호 11대 회장과 최기주 총장 공학대학원 CKO 송춘희 14대 회장과 최기주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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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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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도구박물관이 10월31일까지 청동기 유물 특별전 <원시 타날문토기, 세상밖으로>를 아주대학교 연암관 1층 도구박물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학교 도구박물관이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지원하는 ‘2023년 매장문화재 미정리 유물 보존 및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대학 박물관 수장고에서 오랫동안 보관된 매장 유물들을 지역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유물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에서 아주대는 1994년 자체 조사·발굴한 보령 관창리 유적 출토 유물 333점 중 14점을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관람객들은 청동기시대 유물을 통해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메인 유물인 ‘타날문토기’는 청동기시대에서 원삼국시대에 걸쳐 두드리는 기법으로 성형된 토기로, 두들긴무늬토기라고도 불리는 토기다. 전시는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1부 ‘청동기시대 마을의 모습’에서는 충남 보령 관창리 유적을 소개하고, 청동기시대 풍경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2부 ‘청동기시대 생활상’에서는 유적지에서 발굴된 생활도구 마제석촉·가락바퀴·반달돌칼·돌도끼, 지석을 소개하고, 원시 타날문토기와 토기의 제작기술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3부 ‘타날문토기의 전개’에서는 원시타날문 토기와 원삼국시대 토기를 비교하며 그 의의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는 관람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탁탁탁 타날문토기>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청동기시대 생활사와 토기를 알아보고, 직접 토기 탁본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전 연령대의 개인 및 30명 이하의 단체다. 참가는 전화(031-219-2997)와 메일(ajoumuseum@ajou.ac.kr)을 통해 사전 등록 후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한편 아주대 도구박물관(관장 이상국)은 지난 1993년부터 꾸준히 전시·교육·학술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여년 간 수집해온 농기구, 인쇄 도구, 대장간 도구, 목공 도구 등 민속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2013년 경기도 유일의 도구 전문 박물관으로 개편한 이후 관람객들에게 여러 전시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도구박물관은 지역사회 역사∙문화 역량 함양과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2021 올해의 대학박물관상’과 경기도박물관협회 주관 ‘2022 박물관·미술관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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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9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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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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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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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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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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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브릿지 3.0)’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자산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특허와 기술을 발굴해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이어지고 있다.교육부는 아주대를 비롯해 총 24개 대학을 참여 대학으로 선정했다. 대학들은 기술거점형(16개교)·지역거점형(8개교) 2개 유형으로 나누어 참여한다. 아주대는 그 중 기술거점형에 선정되어 앞으로 3년간 교육부로부터 매년 약 6억1000만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는다. 기술거점형은 국가 전략 기술의 사업화 등을 통해 중대형 기술 이전을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로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포스텍 등이 참여한다.지역거점형은 지역 내 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및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하기 위함으로 한양대ERICA, 경북대, 부산대 등이 참여한다. 브릿지(BRIDGE) 사업은 대학이 가진 창의적 자산과 기술 등 우수 성과를 발굴해 최종 수요처인 기업이 원하는 수준까지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기술 이전이나 기술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5년 도입됐다. 이후 2기 사업으로 2018년부터 5년 간 ‘브릿지+(BRIDGE+) 사업’이, 올해부터는 ‘브릿지(BRIDGE) 3.0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아주대는 앞으로 이 사업에의 참여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가형 산학 협력 선도 대학’의 모델을 구축해 가겠다는 포부다. 특히 ▲스마트 헬스 ▲반도체 및 인공지능 ▲탄소중립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사업화를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해당 분야들은 아주대의 강점 연구 분야와 경기도 및 수원특례시의 지역 산업 정책 등을 반영하여 도출된 4대 특화 기술 분야다.또한 대형 기술이전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 기술 발굴 - 지적재산(IP) 전략 수립- 지적재산(IP) 고도화의 전 단계를 밀착 지원하는 교원별 전담 매니저 제도와 ▲경기 지역 혁신 기관 및 광교·판교·동탄 테크노밸리 중심의 지역 혁신 네트워크 조성 ▲기술이전 기업 대상 사후관리 및 후속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장은 “지난 브릿지∙브릿지+사업의 지원을 통해 대학 기술사업화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이번 브릿지 3.0 사업을 통해 기술료 수입의 재투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학의 기술사업화 자립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주대는 ‘브릿지 사업’을 비롯한 관련 정부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기술사업화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왔다. 지난 2021년 기술이전수익 52억1000만원으로, 전국 대학 5위권 수준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를 통해 지난 2021년 ‘브릿지+ 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기술사업화란 대학 내 연구진의 연구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기술이전이나 창업 등을 통해 사업화하는 것을 말한다. 성공적 기술사업화를 통해 대학에서는 연구 성과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기업·국가 경쟁력의 증대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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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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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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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5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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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심리학과 이민규 명예교수가 <질문하면 달라진다 ; Morning Question>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이 책에서 저자는 ▲성장을 자극하는 질문 ▲생각을 바꾸는 질문 ▲관계가 좋아지는 질문 ▲자아실현을 위한 질문 등 총 4개의 주제별로 묶인 두 글자 키워드를 통해 성장을 위해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 리스트를 제시했다. 독자들은 제시된 키워드들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하고 관심이 가는 주제를 자유롭게 찾아 선택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 나가면 된다.저자는 이 책에서 다양한 심리실험과 상담사례를 기반으로 왜 좋은 질문을 해야 하는지,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등을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Morning Question'과 자신을 성찰하고 점검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Today’s Review’ 코너도 마련했다.이민규 명예교수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및 아주심리상담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이 교수는 2018년을 끝으로 정년퇴임했다. 이 교수는 2003년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를 펴낸 데 이어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2005), <실행이 답이다>(2011)를 출간했다. 그밖에 <끌리는 사람의 다이어리>, <행복도 선택이다>, <10대를 위한 심리학자의 인성교육 시리즈 – 관계, 긍정, 목표, 습관, 실천>, <현대인의 적응과 정신건강>, <심리장애의 인지행동적 접근>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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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3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7-12
- 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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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1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7-07
- 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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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9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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