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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 정보통신대학원장(사진)이 지난 21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서울 어코드 총회에서 의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서울어코드는 대학내 컴퓨터정보기술 분야의 공학교육인증을 국가 간 상호 인정하는 국제 협의체로서 지난 2008년 12월 한국 주도로 출범한 바 있다. 현재 한국,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호주, 대만, 홍콩 등 정회원 8개국과 아일랜드, 뉴질랜드, 필리핀 등 준회원 3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윤 의장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국방과학연구소를 거쳐 1991년부터 아주대 정보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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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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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You 프로그램- 2015 아주 글로벌 캠퍼스' 참가자들을 위한 멘토링 행사가 12일 오후 우리 학교 종합관에서 진행됐다. 어려운 환경 탓에 야간고등학교나 야간대학을 다니며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간 사람들의 모임인 '청야' 회원 13명이 멘토로 함께 자리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After You 프로그램- 2015 아주 글로벌 캠퍼스'에 최종 선발된 우리 학교 학생들과 인근 지역 타 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멘토로는 우리 학교 김동연 총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박기태 VANK 단장 등 기업, 문화, 법조, 금융, 스포츠 분야의 저명 인사들이 나섰다. 김동연 총장의 'After You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학생 대표의 발표와 멘토별 프리젠테이션,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김 총장은 "이 프로그램은 교육이 우리 사회의 계층이동을 원활하게 하는 '희망 사다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했다"며 "최종 참가자로 선발된 여러분이 이번 기회를 통해 세상은 넓고 도전할 분야도 많다라는 열의를 갖게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학생 대표로는 임가영 학생(환경공학과), 강동호 학생(문화콘텐츠학과), 송지은 학생(경영학과)이 나서 프로그램 참여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타 대학 참가자 대표로는 경희대학교 김종현 학생이 발표했다. 김동연 총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멘토들은 '내 인생 최대의 의사결정'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을 전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면서 상업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학업을 이어가는 유일한 수단이라 생각했다"며 "고등학교를 수석졸업하고 만 18세에 은행에 부임했지만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어 "그때부터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내 분야에서 1등을 해보자는 마음가짐을 갖게 됐다"며 "우리 학생들도 두려워 말고 도전하고 시도하면서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본 행사 이후 학생들과 멘토들은 다산관 앞 광장에서 비어파티를 열고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다. 'After You 프로그램- 2015 아주 글로벌 캠퍼스'는 어려운 환경 탓에 해외 체류 경험을 쌓기 어려웠던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미국 미시간대학과 존스홉킨스대학, 중국 상해교통대학에서 올 여름방학 4주 동안 고강도의 교육을 받게 되며 사전 및 사후 멘토링도 준비되어 있다. 미시간대학과 상해교통대학 참가자들에는 참가비용 전액이, 존스홉킨스대학 참가자들에게는 참가비용 반액이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재원은 이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는 외부 인사들의 기부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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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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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미디어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JY6팀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2015 MS 이매진컵(Imagine Cup) 파이널' 최종 참가자로 선정됐다. 미디어학과 고성진, 이필수, 허건, 이주희 4명으로 구성된 JY6팀(지도교수: 오규환 미디어학과 교수)은 오는 7월2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미국 시애틀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개최되는 '2015 Imagine Cup'에 참가한다. 이 대회에는 전세계에서 선발된 33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게임부문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자국 대표로 선발된 9팀이 참가자로 나선다. JY6팀은 지난 3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학생 테크놀로지 경진대회 ‘이매진컵(Imagine Cup)’에서 게임분야 1위에 올랐다. 이에 JY6팀은 한국 대표로서 월드 세미파이널에 진출해 다른 150여개팀과 경쟁을 벌였고, 파이널에 참가하는 최종 33개팀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대회에서는 게임, 소프트웨어, 월드 시티즌십 분야에서 각 3팀이 1위로 선발됐는데 그 중 월드 파이널 참가자로 선정된 것은 아주대팀이 유일하다. 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생 기술 경진대회로 16세 이상 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게임과 이노베이션(Innovation), 월드 시티즌십(World Citizenship)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발한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혁신적 소프트웨어를, 월드 시티즌십 부문에서는 세상의 난제를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심사한다. JY6팀은 3월 열린 한국 대회에서 동양적인 느낌을 극대화한 퍼즐게임 린(Lynn)을 개발해 심사위원과 청중 평가단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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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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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되어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11일 오후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2015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정보 보안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것으로 우리 학교와 고려대, 서울여대가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 협약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우리 학교 김동연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사업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탈피해 기업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보안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번에 첫 참여 대학을 선정했다. 우리 학교와 고려대, 서울여대 3개 학교는 앞으로 4년간 연간 5억원 씩을 지원받게 된다. 아주대는 정보컴퓨터공학과 곽진 교수가 사업 책임자로서 총괄지휘를 맡았다. 우리 학교는 정보통신대학 소프트웨어보안전공을 사이버보안학과로 확대 개편해 내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사이버보안학과는 1~2학년 과정에서는 정보보호 전분야에 대한 기초지식을 함양하고 3학년부터는 디지털포렌식(PC, 휴대폰 등 각종 저장매체 또는 인터넷 상에 남아 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기법), 융합보안 등의 심화과정에서 기업과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우리 학교 사이버보안학과는 체험형 실무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분야에 특화된 ICBM(IoT, Cloud, Bigdata, Mobile)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사진설명-왼쪽부터 김동연 아주대 총장,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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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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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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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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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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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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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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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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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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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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