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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투체계네트워크 기술 특화연구센터(센터장 임재성)’가 10일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개소식은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고, 우리학교에서는 김동연 총장, 김태영 교수(전 국방장관), 임재성 특화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30분부터 다산관 강당과 종합관 정문에서 열렸다. 개소식은 특화연구센터 개소 과정에 대한 경과보고, 연구센터 위촉장 수여, 김동연 총장의 환영사, 장명진 방위사업청장과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장의 축사, 특화연구센터 소개, 현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방사청은 국방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와 우수 연구인력의 국방연구개발 참여를 유도하고자 대학과 정부 출연 연구소를 선정해 연구하는 특화연구센터 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화연구센터에서는 앞으로 우리 학교를 중심으로 국내 학계의 관련 전문 연구 인력을 결집, 국방 분야 응용 연구에 필요한 원천 기술 및 인적 역량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 학교가 주도하는 특화연구센터에는 고려대, 성균관대, 카이스트, 숭실대 등 13개 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김동연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대학은 국방 분야에 특화된 학교다. 오늘 특화연구센터 개소를 통해 기존에 갖추고 있는 학과, 연구소의 역량이 합쳐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은 축사를 통해 “방위사업청은 특화연구센터에 2022년까지 6년간 111억원을 투입해 유·무인 전투체계를 연결하는 전송체계와 적의 통신 교란에 대응하는 통신신호처리, 미래 전장대비를 위한 신매체 전송 기술 등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전술네트워크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축사를 한 김인호 국방과학연구소장도 “특화연구센터 개소를 축하한다. 연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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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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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9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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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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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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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로이터와 톰슨로이터가 꼽은 ‘아시아 최고혁신대학 TOP75’ 평가에서 아시아 22위, 국내 9위에 올라 지난 8일 총장실에서 기념패를 수여받았다. 로이터통신은 세계 최대의 뉴스 제공 통신사로서 정보서비스 기업인 톰슨로이터가 보유한 학술논문과 특허정보를 바탕으로 매년 ‘아시아 최고혁신대학 TOP75’를 발표하고 있다. 대학별 과학 연구논문의 양과 영향력, 특허출원의 양과 사업화 성과, 연구결과의 학술적·상업적 인용 횟수 등이 평가항목이다. 아시아 최고혁신대학 TOP75를 살펴보면 중국 22개, 한국과 일본이 20개씩, 호주 6개,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가 2개씩 그리고 뉴질랜드 1개 대학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우리학교 외에도 KAIST, 서울대, 포스텍, 성균관대, 연세대, 고려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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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3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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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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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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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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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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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총장이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에 기조 강연자로 초청받아 강연했다. 포럼은 한-인니 경제협력사무국이 주최한 행사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세계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인니 경제협력사무국은 한국·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경제 개발을 위해 설립한 지원 기구다. 포럼에는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을 비롯한 각국 정부 인사, 국제 기구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기업가,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총장은 ‘새로운 강대국으로 가는 길(Road to a New Power Nation)’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총장은 지난 5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우리 학교를 방문하여 가진 ‘유쾌한 반란’ 토크 콘서트에 대한 소개로 강연을 시작했다. 김 총장은 “강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 없이 새로움을 창조하는 혁신과 나와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포용이 필요하다”며 “세계 4위의 인구와 풍부한 원자재, 탄탄한 내수기반을 가진 인도네시아가 인센티브 시스템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 구성원을 포용하기 위한 거버넌스 문제를 해결한다면 새로운 강대국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 후에는 4명의 패널들과 토론도 진행했다. 한편, 김동연 총장은 인도네시아 방문 중 우리 학교의 자매대학인 인도네시아대학(University of Indonesia)을 방문했다. 김 총장은 무하마드 아니스(Prof. Dr. Ir. Muhammad Anis, M. Met) 총장과 양교 간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인도네시아대학은 국립대학으로 인도네시아 최고의 명문 대학이다. 양교 관계자는 학생 교류와 인턴십, 교환 교수와 전공별 공동 학술 세미나 개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장은 KOTRA 자카르타 무역관과 재 인니 한인상공회의소(KOCHAM),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자카르타 지회 등을 방문했다. 코린도와 SK E&S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진행, 아주대의 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생 인턴십과 산학협력 지원을 비롯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재 인도네시아 기업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사회적 기업 MBA 과정을 우리 학교에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장은 GYBM 관계자들과 접견하고 인도네시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GYBM 인도네시아 2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도 진행했다. GYBM은 대우세계경영연구회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청년사업가양성 사업으로 해외 취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선발 어학/직무/인성 분야의 집중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 4개국에 파견될 186명이 선발되었으며 아주대생 16명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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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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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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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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