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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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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3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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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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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효언(약학대학, 사진 좌측) 교수가 자연계에서 생명현상을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노 구조들을 공학적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냈다. 이승욱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와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Production of tunable nanomaterials using hierarchically assembled bacteriophages’란 제목으로 ‘네이처 프로토콜(Nature Protocols)’에 게재되었으며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발표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자연계에는 다양한 주기적인 나노 구조들이 존재하는데, 이런 나노 구조들은 단순한 구조의 하나의 기본 단위체가 조립되어 많은 종류의 생체 내 핵심 구조물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몸의 주요 구성 단백질인 콜라겐(collagen)이 대표적인 예이다. 콜라겐은 콜라겐 분자들의 서로 모여 자기조립(self-assembly) 방식을 통해 독특한 형태의 구조들을 만들어 냄으로써, 우리 몸에 필수적인 기능인 생리학적, 기계적, 광학적 성질을 제공한다. 연구진은 콜라겐과 유사한 표면 나선구조를 갖는 인체에 무해한 바이러스인 ‘박테리오파지’를 기본 단위체로 이용했다. 박테리오파지를 포함한 수용액에 실리콘이나 유리 등을 담갔다가 적정속도로 빼주면, 용액과 실리콘 표면의 계면에서 박테리오파지 입자가 자기조립 방식을 통해 박막 형태의 나노 구조물을 형성하는 기술이다. 박테리오파지 입자의 농도, 표면의 화학적인 성질, 박막 형성시간 등을 조절하여, 자연계에서 동물과 식물에 존재하는 구조체와 유사한 나노 구조를 다양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박테리오파지의 표면에 원하는 펩타이드 작용기를 도입하여 다양한 기능성 재료를 제작하여, 바이오센서 및 뼈조직과 유사한 인공 조직체를 개발했다. 진 교수는 “자기조립은 현대과학으로 완전히 풀지 못한 난제(難題)로 꼽히며, 그 메커니즘 연구는 분자 간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뛰어넘어 생명활동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나노 물질과 구조를 만드는 방법을 제공하는 등 점점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개발한 기술을 이용하여, 질병 발병의 근본 원리를 밝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생체모방(biomimetic) 나노 구조들을 손쉽게 재현할 수 있어, 의약학 분야에 널리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신진연구자지원사업) 및 연구재단 일반연구교류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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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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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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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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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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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2학기 아경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이 21일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올 2학기에는 27명의 학생이 아경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됐다.이날 행사에는 김형균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아경장학재단 이사진과 유희석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우리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형균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은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학기에는 총 27명의 학생에게 6500만원 상당의 장학금 혜택이 돌아갔다. 아경장학재단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가 2007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그동안 학생 장학금과 학술 세미나 지원, 연구 지원, 교육여건 개선 등을 위해 우리 학교에 꾸준히 기부해왔다.◆아경최고장학 박새벽(법학전문대학원), 주정운(화학공학과), 이성훈(소프트웨어학과), 최두헌(수학과), 노윤지(경영학과), 이은영(국어국문학과), 박찬비(심리학과), 이건형(의학과), 임준아(간호학과)◆아경비전장학국종화(경영대학원), 조은별(경영대학원)◆글로벌장학Timbate Lukas Beyashe(대학원 경영학과), Haile Teggne Tesfaye(대학원 경영정보학과), 리우위첸(경영학과), 왕이(경영학과), 유운비(경영학과), 주영걸(경영학과), 조증군(경영학과), 만주라(경영학과), 바야르(경영학과), 반월(경영학과), 황나(경영학과), 이몽팅(경영학과)◆일반장학NAVARAJ BASNET(대학원 경영학과), 최지훈(경영대학원)◆석사52기 장학이지헌(경영학과), 노영지(e-비즈니스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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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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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국제금융기구 채용 설명회’가 15일 우리 학교에서 개최됐다. 국제금융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이번 채용 설명회에는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을 비롯한 9개 국제금융기구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설명회는 ▲국제기구 인사 정책 합동 설명회 ▲근무 경험 발표 ▲국제기구별 채용 인터뷰 등으로 구성됐다.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에서 근무하는 인사 담당자들이 직접 참가했다.행사 개회식에 참석한 황건일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국제 금융기구에서 근무하는 한국인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성실성과 능력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의사소통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전문성과 팀워크를 이룰 수 있는 협업 능력을 키우도록 노력해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우리 학교 유희석 총장직무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직’ 보다는 ‘업’에 주목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경험해보라”며 “이번 채용 설명회가 학생들의 고민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9회 국제금융기구 채용 설명회’는 우리 학교에 이어 오는 17일 목포대학교에서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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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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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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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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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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