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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약학과 교수가 대한인터넷신문협회가 수여하는 ‘제4회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8 INAK 사회공헌대상'은 국가발전부문, 경제부문, 교육부문, 국회의정부문, 과학부문, 법률부문, 보건의료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한류문화부문 등 총 10개 부문에서 시상하고 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박영준 교수가 다양한 의약품 제형 개발과 함께 대한민국 약물 연구개발 업적에 공헌한 바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 교수는 서울대 약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유한양행, 삼일제약, CJ제일제당 연구소장을 거쳐 지난 2014년부터 우리 학교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박 교수는 난용성 약물 가용화, 서방성 정제, 복합 제형화, 암 표적 지향 나노입자 기술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해외와 국내 특허 등록만 66건에 달한다. 박영준 교수는 지난 2009년 한국약제학회 제제기술상, 2011년 대한약학회 약학기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오는 6월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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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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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필 교수 공동 연구팀이 물질 내에서의 빛의 속도와 특성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비선형 광학 결정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빛의 성질을 조절해 활용해야 하는 초고속 광통신과 레이저, 테라헤르츠 발생기 등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우리 학교 권오필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사진 오른쪽)와 이상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물리학과, 사진 왼쪽)는 다양한 광변환 소자에 적용할 수 있는 유기 비선형광학 결정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소재 분야 저명 학술지인 5월22일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논문 제목은 “고효율 비선형광학 특성과 테라헤르츠 발생 효율을 나타내는 수소결합 양이온-음이온 조립 기반의 단결정(Single Crystals Based on Hydrogen‐Bonding Mediated Cation–Anion Assembly with Extremely Large Optical Nonlinearity and Their Application for Intense THz Wave Generation)” 이다.유기 비선형광학 결정은 물질 내의 빛의 파장이나 굴절율과 같은 빛의 성질을 조절할 수 있는 광변환 소재로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선형광학 결정 소재를 이용하면 높은 구동안정성을 기반으로 초고속 광통신 소자, 레이저, 테라헤르츠 발생기 등에 쓰이는 고효율 광변환 소자를 구현할 수 있다. 광변환 소자는 전기적 신호를 빛의 신호로 바꾸어 전기적 정보를 광통신 케이블을 통해 송수신할 수 있으며, 빛의 파장을 바꾸거나 선택적으로 추출하여 다양한 광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고효율의 광변환 소자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무기 결정이 활용되어 왔지만, 낮은 비선형광학 특성으로 효율이 떨어져 상업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고분자 기반의 비선형광학 소재는 높은 비선형광학 특성을 나타냈지만, 장시간 사용 시 비선형광학 특성이 없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하여 구동 안정성에 한계를 보여 왔다. 기존에 개발된 유기 비선형광학 결정들의 경우, 다양한 광변환 소자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대부분의 고효율 비선형광학 결정이 주로 양이온-음이온 병렬 구조로 배향되어 있었기 때문. 다른 화학구조로 이루어진 여러 유기결정이 만일 유사한 배열구조를 가지게 되면, 다른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광학 특성 및 물질 특성이 나타난다. 따라서 양이온-음이온 병렬 구조를 가지는 광학 소재만으로는 각기 다른 광변환 소자들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광학 특성 및 물질 특성을 충족할 수 없었다. 이에 연구팀은 양이온과 음이온 사이가 수소 결합으로 연결된 직렬 구조를 도입하면 높은 비선형 광학 특성에서 기인하는 높은 광변환 특성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양이온-음이온 직렬 구조 기반의 새로운 유기 비선형광학 결정은 지금까지 보고된 대부분의 양이온-음이온 병렬구조 기반 유기 결정보다 높은 비선형 광학 특성을 나타냈다. 테라헤르츠 발생에 실제 적용했을 때 효율이 높아, 약한 빛으로도 센 강원을 만들 수 있었던 것. 연구팀은 “기존의 유기 비선형광학 결정은 주로 양이온-음이온 병렬구조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다양한 광변환 소자로의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에 개발된 양이온-음이온 직렬구조 기반의 새로운 유기 비선형광학 결정은 기존 결정과는 다른 광학적 특성을 지니고 있어 여러 광변환 소자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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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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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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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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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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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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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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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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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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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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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진숙
- 작성일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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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교양 교육 혁신 TF’가 출범, 매주 금요일마다 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TF는 기초교양 교육 강화를 목표로 국내외 대학의 사례를 분석하고, 우리 대학에 적합한 교양 교육 방안을 만들기 위해 조직됐다.강경란 교수(소프트웨어학과)가 수장을 맡은 기초교양 교육 혁신 TF는 11명의 교수와 직원으로 구성됐다. 다산학부대학 홍성기·송하석·홍성연 교수와 박구병 교수(사학과), 노명우 교수(사회학과), 김승환 교수(경영학과), 박상규 교수(생명과학과), 고호경 교수(교육대학원), 신종호 교수학습개발센터 센터장, 이은규 교무팀장, 김승권 대학교육혁신원 팀장이 함께 참여한다.TF는 지난 4월27일 첫 회의를 열고 ▲국내외 대학의 혁신 사례를 분석하고 ▲기초 교양 교육과 학부 교육 혁신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TF는 앞으로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2시까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TF 첫 회의에서 박형주 총장은 “미래의 대학은 학과 간 칸막이를 공고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문제해결형 조직의 형태로 변화해가야 한다”며 “기초 교육을 대학 기능의 핵심으로 격상하고, 지적 소양과 취업이라는 상이한 가치를 모두 담아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기초교양 교육 혁신 TF는 우리 학교 여러 구성원들의 의견을 널리 듣기 위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TF의 운영계획과 회의 내용 뿐 아니라 각종 자료와 교육 과정 현황이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교양 교육에 대한 제안도 할 수 있다.매주 금요일 정오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TF 회의에는 아주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우리 학교 대학교육혁신원에 문의하면 된다.*기초교양 교육 혁신 TF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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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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