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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교육 공감 콘서트 열려, 박형주 총장 특강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종합관 대강당에서 수학교육 공감 콘서트 가 지난 19일 개최됐다. 아주대와 경기도 교육청, 경상남도 교육청이 주관한 행사다.이번 공감 콘서트는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거창과 서울, 광주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경기지역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했다. '수학교육, 미래를 열다! 우리 아이를 위한 수학교육 공감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변화하는 수학 교육의 방향성이라는 큰 주제 하에서 진행됐다.박형주 아주대 총장이 '생각 연습과 수학교육'을 주제로 강연했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수학교육(부산교대 이동환 교수) ▲빅데이터 세상을 읽다 - 데이터 시대의 생존법(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을 주제로 한 특강도 이어졌다. 특강에 나섰던 전문가들의 토크 콘서트도 마련됐다.박형주 총장은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이라며 "수학교육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 197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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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1978
인문대학,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인문대학이 지난 17일 다산관에서 를 개최했다.주한 프랑스대사관, 알리앙스프랑세즈, 한국프랑스어교사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 프랑스어 동영상 응모전 형식으로 진행됐다.대회 본선에 앞서 지난달 사전 예심이 실시됐고,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72개팀 158명의 학생이 예심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프랑스어 부문 14개팀 25명과 한국어-프랑스어 혼용부문 6개팀 17명이 본선에 진출했다.17일 대회에서는 본선 진출작 상영과 시상식이 열렸다. 본선 진출팀은 모두 우수상을 수상했고, 현장에서 본선 심사위원 평가와 관객 투표를 통해 부문별로 심사위원상과 관객상 수상도 이뤄졌다.한호 인문대학장은 대회 환영사에서 본 대회를 "한불 협력으로 탄생한 아주대학교의 설립 의미를 되새기고 고등학생들에게 프랑스어에 대한 관심과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기 마련한 대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마다 학생들의 프랑스어 실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는데, 프랑스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통해 프랑스어와 프랑스어권 문화에 대한 연구가 앞으로 더욱 더 활발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대회를 준비한 본교 손정훈 교수(불어불문학과)는 예선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소개하며, 올해 참여작들의 강점과 내년 대회 참여 희망자들을 위한 조언들을 전했다. 손 교수는 "이번 대회 동영상의 주인공을 뽑으라면 '떡볶이'인데, 이유는 가장 많은 참가팀이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소재로 떡볶이를 선택했기 때문"이라며, "내년부터는 이 외에도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소재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197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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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976
김재겸 학생, 금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김재겸(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학생이 지난 16일 열린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수상 논문의 제목은 '새로운 리튬 이온 전도성 고체 전해질'로, 김승주 교수(화학과,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의 지도를 받았다.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이 지급됐다.김재겸 학생은 "연구는 새로운 전해질 물질 설계 및 합성법에 관한 내용으로 이를 통해 기존 리튬이온전지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발화 및 폭발 위험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연구 성과의 의의를 설명했다.삼성전기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들을 발굴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학술논문 공모전 을 2005년부터 운영중이다. 삼성전기 논문대상은 소재기술, 소자 및 공정기술, 기반기술, 무선고주파 및 소프트웨어 기술, 생산기술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올해까지 총 2799편의 논문이 제출됐다. 그 가운데 총 162편의 우수논문에 대해 시상이 이뤄졌다. 제 14회 삼성전기 논문대상에는 총 337편의 초록이 접수됐고, 세 차례의 심사 결과 최종 12편이 선정됐다.
- 197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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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정이숙 약학대학 교수, 식품의약품안전처 장관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대학 정이숙 교수(약학대학)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이숙 교수는 지난 16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2회 '약의 날' 행사에서 약학연구 분야 및 의약품 개발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약의 날'은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품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7개 단체가 주최하고, 복지부와 식약처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매년 11월에 개최되며, 올해 행사는 '좋은 약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이날 유관단체 장을 비롯해 약업계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기념식이 진행됐다.
- 197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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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LINC+사업단 직원들, '사랑의 김장담그기' 참여 위치 확인

우리 학교 LINC+사업단 직원들이 '권선시장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권선시장 상인회,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임직원, 자원봉사자, 본교 LINC+사업단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산·학·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사랑과 정을 나누자는 목적으로 지난 21일 진행됐다.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함께 힘을 모아 배추 1000포기를 담갔다. 이 김치를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뜻깊은 이웃사랑 실천에 이바지했다.권선시장은 아주대가 2016년도부터 추진한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을 통해 많은 교류·협력을 추진해온 깊은 인연이 있는 시장이다. 특히 우리 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청년코치단은 권선시장의 브랜드 마케팅, 신메뉴 개발, 족발용기·시장로고 특허 출원 등을 위해 상인들과 함께 일한 바 있다.오영태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사랑, 나누는 기쁨'에 동참하여 이웃과 함께 훈훈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주대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써 의미 있는 공동체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가능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197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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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아빠와 함께하는 창의과학 드론 교실' 열려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17일 열린 '아빠와 함께하는 창의과학 드론 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우리 학교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주대 LINC+사업단이 주관한 본 행사에는 수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0명과 학부모 총 100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최첨단 기술의 융복합체인 드론의 기본 비행 원리를 이해하고, 드론을 변형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학습했다. 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해, 재미있는 놀이 형태로 드론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산·학·관이 함께 교육 수요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는 목표 하에 진행됐다.강경란 산학협력창업교육원장(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은 "창의과학 드론 교실 프로그램을 직접 실습하며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성했다"며 "초등학생들에게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차세대 인재를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196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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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교수,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으로 선출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이종화 교수(기계공학과)가 제32대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한국자동차공학회는 지난 15일 강원도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올해 정기총회에서 이종화 아주대 교수를 제3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이종화 신임 회장은 지난 1985년부터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국제 및 재무 담당 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며 학회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정기총회에서 2019년도 부회장으로 현대자동차 지요한 수석 연구위원, 르노삼성자동차 권상순 연구소장, 현대케피코 박정국 대표이사, 유니크 안정구 대표이사, 서연오토비전 전오환 대표이사, 고려대학교 심재경 교수, 서울대학교 홍성수 교수, 서울대학교 민경덕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배충식 교수, 아주자동차대학 김영일 교수, 한국교통안전공단 박용성 실장 11명을 선출했다.한국자동차공학회에는 현재 개인회원 3만1000여명과 완성차 5사를 포함한 660여사의 기업과 연구소, 도서관 등 법인 및 단체회원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SCIE 등재지인 IJAT와 SCOPUS 등재지인 국문논문집 등을 통해 연간 250여편의 신기술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이종화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를 마쳤다. 1989년 현대자동차에서 연구를 해오다 1993년부터 우리 학교 교수로 재직했고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아주자동차대학 총장을 역임했다.
- 196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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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학과 학생팀, 한국 대학생 S&OP 경진대회 최우수상 위치 확인

에서 우리 학교 학생들이 우수한 기량을 발휘했다. 한국SCM학회(학회장 임석철 아주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처음으로 개최한 에 우리 학교 산업공학과 학부생 4명(유경동, 김광덕, 김수정, 김수연)이 참가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우리 학교 학생들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으로 100만원을 받았다. 입상 혜택으로 대회 후원 기업의 SCM 관련 부서 인턴 및 직원 채용 시 가산점도 받게 됐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내년 1월 계최 예정인 에 아시아 지역 (온라인)대회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대회는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 SCM) 관련 의사결정 시뮬레이션 게임 솔루션을 활용, 온라인 상에서 4명이 1팀이 되어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가상 회사의 SCM 관련 4영역(구매/생산/판매/SCM) 중 한 분야를 담당하는 경영진의 일원이 되어 올바른 전략과 전략을 수립하고, 의사결정을 통해서 회사가 다시 이익을 내게 하는 임무를 수행했다.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25팀(100명)이 등록해, 동일한 환경에서 2개월(9월~10월)에 걸쳐 6라운드의 게임을 진행했다. 6개의 최종 수상팀은 팀별 기업경영 성과를 투자수익율로 비교해 선정했다. 최종 6팀은 지난 13일 열린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진행, 최종 순위를 가렸다. S&OP(Sales and Operations Planning)는 제조업 공급망 관리의 핵심 프로세스로 한국SCM학회는 학생들이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보다 쉽게 이를 체득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 196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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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건설시스템 김상현 학생, 한국콘크리트학회 우수 논문 발표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박사과정 김상현 학생이 에서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학술대회는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콘크리트, 자연을 품다’라는 제목 하에 개최됐다. 관련 연구자들이 자리해 논문을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했다. 이번에 수상한 김상현 학생(사진 왼쪽)의 논문은 ‘스마트 강연선을 활용한 PSC 실대형 실험체의 장단기 프리스트레스 손실 추정’이다. 이 논문은 전세진 교수(건설시스템공학과, 사진 오른쪽)의 지도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공조를 통해 수행됐다.이 연구에서는 기존 전기저항식 센서에 비해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광섬유 센서가 삽입된 스마트 강연선을 20m 길이의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PSC) 실험체에 적용했다. 그 결과 기존 방법으로는 추정이 어려웠던 프리스트레스의 단기 및 장기 손실 등의 구조 거동을 높은 정밀도로 예측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광섬유 센서와 같은 최첨단 기술을 토목 분야에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김상현 학생은 “콘크리트 거더교나 원전 격납건물과 같은 중요 사회기반시설은 PSC 구조로 시공된다”며 “이 연구의 스마트 강연선을 활용하면 이러한 구조물의 정확한 긴장력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시공 및 유지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196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1-15
- 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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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대학박물관과 함께 찾는 우리 지역 옛 이야기' 강좌 이어져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박물관이 강좌를 이어가고 있다. 박물관은 지난 5월 ‘수원, 오산, 화성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을까?’등의 주제로 문화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2학기에는 10월 말의 첫 강좌 ‘우리의 성씨를 찾아서’를 시작으로 4회에 걸쳐 문화강좌를 연다. 첫 강의는 지난 10월31일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이상국 사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이어 11월14일과 11월21일에는 ▲영조와 정조는 사도세자를 어떻게 보았을까?(정해득 한신대 한국사학과 교수) ▲수원화성의 축조와 정약용의 활동(조성을 아주대 사학과 교수) 강의가 진행된다. 11월 28일에는 문화강좌에서 다루었던 여러 주제에 대해 발표자 전원이 함께 토크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강좌는 우리 학교 박물관과 수원대 박물관, 한신대 박물관이 함께 주관하고 있다. 강좌는 경기 남부의 역사문화적 중심인 수원, 화성, 오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화성-오산 지역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공통된 고고·역사 문화를 공유하고 있지만 현재 행정구역이 달라 지역의 역사 문화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2학기 남은 강좌는 매회 율곡관 1층 영상회의실에서 오후 4시30분부터 열린다.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196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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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 윤승식 학생, 한국IT서비스학회 최우수논문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e-비즈니스학과 윤승식 학생이 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추계학술대회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IT 서비스를 통한 사회적 가치 및 국민행복 실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행사에는 100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해 논문을 발표했고 다양한 튜토리얼, 기획 및 토론 세션 등이 마련됐다.e-비즈니스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윤승식 학생(지도교수 강주영)은 '텍스트 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도시 브랜드 평가방법론 연구 – 뉴스미디어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신민철 공저)으로 1등상인 최우수논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승식 학생은 학과 수업과 학부생 연구(RA) 활동을 하며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 논문을 발표하였다.한국IT서비스학회는 2002년에 설립되어 대한민국 IT 서비스 산업의 성장ㆍ발전을 위한 정책, 전략, 전문기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학회는 ▲해외 진출 연구 분과 ▲IT 융합 연구 분과 ▲정책/규제 연구 분과 ▲방송/통신 연구 분과 ▲보안 연구 분과 ▲대가 산정 연구 분과 등 분과 위원회 별로 전문가 세미나 및 심포지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 195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1-14
- 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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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전자공학과 임창남 학생팀, 한국정보처리학회 논문경진대회 대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전자공학과 학생들이 학부생 논문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폴립 검출 컨볼루션 신경망 설계를 위한 캡슐내시경 영상의 멀티 스케일 분석기반 특징 추출 기법’으로 이정원 교수(전자공학과)와 임창남(전자공학과 4학년)·박예슬(박사 4학기) 학생이 참여했다. 추계학술대회는 지난 2일 부경대학교에서 열렸다.논문은 의료와 IT를 융합한 내용으로, 해당 연구는 지난 2016년 선정된 대학ICT연구센터의 “초소형 체내외 진단 지능형 디바이스 연구” 사업으로 수행되었다.논문은 캡슐 내시경 영상에서의 폴립 검출에 대한 내용이다. 캡슐 내시경 영상은 한 번의 검사에 약 8~12시간이 걸리며, 5만 여장의 이미지가 축적된다. 또 병변이 있는 이미지의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일반적인 딥러닝 알고리즘으로는 좋은 성능을 내기 어려웠다.이에 연구팀은 컨볼루션 신경망 적용을 위한 전처리 과정에서 폴립 의심영역을 추출하여 가중치를 부여함으로써, 적은 수의 병변 영상으로도 딥러닝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였다.주저자인 임창남 학생은 “이번 연구를 진행하며 여러 가지 영상 처리 기법을 배울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문서로 기록하며 개발하는 것의 어려움, 버전 관리의 중요성 같은 것을 느꼈고, 논문을 작성할 때는 현상과 실험을 글로 옮기는 작업의 힘겨움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더 많은 것을 배워서 폴립 검출을 위한 진단보조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195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1-13
- 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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