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KB국민은행, 아침든든기금 5000만원 쾌척
KB국민은행이 아주대 ‘아침든든기금’으로 5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로써 KB국민은행의 아주대학교 기부금은 누적 32억5000만원에 도달했다.
지난 4월30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KB국민은행의 김진삼 경기지역그룹부행장, 최대섭 동수원지역본부장, 이윤애 우만동지점장이 참석했다. 우리 학교에서는 최기주 총장과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이 자리했다. 최기주 총장이 아주 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예우품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과 아주대는 지난 2019년 10월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KB국민은행이 2020년 1월부터 아주대 주거래 은행 업무를 수행하면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0년 아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28억원을 쾌척한 뒤, 이후 매년 1억원 씩을 추가로 기부해왔다. 이번에 아침든든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하면서 KB국민은행의 누적 기부금은 32억5000만원에 도달했다.
아침든든기금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다. 우리 학교의 ‘천원의 아침밥’은 매일 아침 8시부터 기숙사 식당에서 제공된다. 선착순 100명의 학생들이 천원으로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
#위 사진 설명 : 이윤애 우만동지점장, 최기주 총장, 김진삼 경기지역그룹부행장, 최대섭 동수원지역본부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
최기주 총장과 김진삼 경기지역그룹부행장
'아침든든 아주'에 참여, 기숙사 식당에서 식사 중인 학생들의 모습